바자회 소식

우리 교회에서 오랜만에 바자회가 열립니다.
다윗 남선교회가 주관해서 5월 22일(토)날 행복한 카페에서 열릴 것입니다.
라면이랑, 오뎅이랑, 떡복이. 김밥. 오징어, 쥐포. 빈대떡.. 먹거리를 풍성하게 장만하고..
따뜻한 차와 음료를 준비해 둘 것입니다.
원하기는 그날 많은 성도님들과 외부손님들이 오셔서 음식도 드시고 물건도 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관장님들을 모시고 테잎컷팅도 할 것입니다. 우리 에클레시아 청년들의 생음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석 행운권추첨도 할까 합니다. 기대되시죠?

이제 우리 성도들이 할일이 있습니다.
먼저 물품을 많이 찬조해 주십시오. 바자회라고 열어놓고 물품이 빈약하면 안함만 못합니다.
어떤 분은 오토바이를 내놓겠다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TV를 내놀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고가의 물건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품목은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돈이 될만한 것이면... 
옷가지, 가전제품, 도서, 장난감, 악세사리, 테잎이나 CD, 생필품, 생활잡화, 신발, 보석류, 애완동물, 수석, 분재, 그림등..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대신 거의 새것이면 더 좋습니다.
교회가 폐품 처리장이 되어선 안되겠죠?

두번째 할일은 티켓을 사주시는 것입니다. 한매에 5,000원이랍니다.
자기는 물론 주위에 있는 분들게 다윗남선교회를 대신해서 티켓을 판매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수익금은 전액 무의탁노인을 섬기는데 사용됩니다.
내가 산 티켓 한장으로 누군가가 섬김을 받고 사랑을 받는다는 것.. 참 아름다운 일이지 않습니까?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살펴 보십시오.
물품을 지금부터 교회로 가져오십시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주님께 큰 기쁨을 선물로 드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