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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선교지소식

알바니아 선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13 16:23 조회10회 댓글0건

본문

귀하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알바니아는 3개월간의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었습니다. 유럽의 몰디브란 말로 요즈음 알바니아는 핫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작년엔 천 이백만 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예상입니

다. 인구의 몇 배가 몰려오니 물가뿐만 아니라 알바니아 레크가 유로보다 더 

강세가 되었고, 과거의 인심은 점점 사라지는 듯하여 우리 선교사들에겐 물가

싸고 인심 좋은 알바니아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저도 6월 1일부터 9일까지 파송교회에서 단기 팀이 왔었습니다. 인원은 6명이었고 연령대는 50대 후반의 여성 4명, 남성 2명이 왔습니다. 제일 나이가 적은 아들과 같은 목사님과 제가 존경하였던 믿음의 선배이신 대

구 동신 교회 사찰 집사님이셨던 문 집사님의 아드님이시고, 제게 단기로 10

개월 와서 여러 가지로 하늘기쁨교회를 섬겨주었던 문정민 형제의 아버지이신 

문진경 집사님이 와 주어서 기뻤습니다. 단기 팀을 요청할 때 목적이 ‘성경을 배우고 싶은 분’이면 오시라고 하였습니

다. 저는 단기 팀이 무엇을 준비해 와서 알바니아 현지 사역에 도움을 주는 것

도 중요하지만 - 과거 경험으로 비추어 큰 열매가 없어서 - 오히려 선교지에

서 말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

습니다. 그래서 첫 날, 마지막 날은 성경 강좌(구약의 상관 관계및 신명기, 요한 계시

록)를 하였고, 아테네와 고린도에선 간단하게 살전,살후, 그리고 고린도 전,후

서를 하려고 준비했었습니다. 9박 10일간의 일정이 정말 빠르고 알차게 지나갔습니다. 팀웍도 좋았고, 아무도 아프거나 어려움 없이 잘 마쳤습니다. 오고 싶었지만 함께 하지 못했던 안0영 권사는 저의 교회 대학부 후배이면서 

저의 신실한 기도의 후원자입니다. 다음은 김0영 권사가 친구 안0영 권사에게 이번 단기 사역에 대한 느낀 점을 나누었는데 

그 얘기를 듣고 안0영 권사가 제게 격려의 문자를 보내 온

내용입니다. 제 앞에서가 아닌 저의 사역에 대한 피드백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샬롬~~

 홍아 언니, 오늘 알바니아 단기선교 다녀온 0영 권사와 만나 

언니 소식과 단기선교 얘기 들었어요

함께 그리스 여행 가면서 겪었던 자동차 해프닝, 하늘 기쁨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리며 느낀 충만한 성령님의 임재의 경험, 뜨거운 찬양과 성도들 삶의 문제를 위해 함께 

간절히 중보하는 기도 시간과 간증 이야기, 비록 멋진 예배당 건물은 아니었지만 그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느낀 뜨거운 은혜, 언니의 사랑과 정성이 넘치는 귀한 식사 대접을 2번이나 받고 

행복했다는 0영권사의 얘기를 들으며 

저 또한 너무 기쁘고 언니가 자랑스러웠어요!

나도 

언니 은퇴하기 전에 알바니아에 꼭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아버지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해요~~ 그리고

단기선교팀이 알바니아 가기 전에 박주용 목사님과 

단기선교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배 선교사님 소천 후 홀로 외롭게 사역하시며 분투하시는 

언니를 위로해 드리는데 사역을 집중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떠났는데

사실은 단기선교팀이 더 큰 위로와 은혜를 받았다 하는 

얘기를 해서 저 또한 너무 기뻤어요!

언니가 온 마음을 다해 단기 선교팀을 섬기는 것을 보며 

진정한 환대를 경험했고 눈에 보이는 선교지의 모습 그 이면에 하나님의 큰 은혜의 역사가 그곳에서 계속되고 있음을 느꼈다고,, 언니가 사랑과 말씀으로 키운 믿음의 딸들이 유럽 각지에 흩어져서 또 다른 

복음의 통로로 사역하고 있음을 들으며

하늘 기쁨교회와 언니가 알바니아 선교의 중심센터가 되어 

복음 사역자를 유럽 곳곳에 파송한 것이라고, 0영 권사가 눈물 글썽이며 말하는 걸 들으며

저도 역시 마음이 뭉클했어요

마지막으로 

언니의 요청대로

종이 성경책을 가지고 가서 그곳에서 요한계시록을 함께 공부하며 

참 좋았다고, 언니가 선교팀과 함께 다니며 너무 행복해해서 선교팀원들 또한 모두 기뻤고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해서 보람찼다는 얘기도 했어요^^ 언니와 알바니아에서 만나 그 은혜의 현장을 보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언니, 매일 매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경험하며 행복한 선교사로 지내며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런 문자를 받게 되어 저에게 격려가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단기팀이 와서 우리 교회 모습을 보고 저를 칭찬하고 수고를 격려해

주셨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중 성경 공부를 가르친다 하여도 제가 성경을 얼마나 알며

주일 날 설교하러 교회 갈 때마다 벌벌 떠는 심정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준비가 비흡해서 부끄럽습니다. 성령님께서 성도들의 마음에, 또 저의 마음에 은혜의 단비를 내리소서...’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성도들의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어 주시고

그들의 귀에 성령님께서 말씀을 넣어 주시는 것을 매번 경험합니다.그래서 제가 자랑할 것은 우리 예수님의 은혜뿐입니다. 저는 그냥 그저 성경책을 읽어 준 것 뿐입니다. 저에게 있어선 산티와 로라의 믿음의 선택이 기뻤고

다니엘과 플로리의 간증이 귀했습니다. 믿음은 언제나 선택의 귀로에 서 있습니다. 말씀에 따라 오늘도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진리의 법에 따라 선택하고 행하는 복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26년 6월 27일

알바니아 최홍아 선교사 올림

<기도 제목>

1, 최홍아 선교사가 말씀을 잘 배우고 가르치게 하소서. 2. 알바니아 임마누엘 교회 제프 목사님과 좋은 관계로 서로서로

 사역을 공유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3. 산티에게 직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적응하게 하시고 

 직장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4. 다니엘, 플로리가 후반기에 세례받을 믿음으로 성장하고 성숙케 하소서.

 요한복음 , 창세기를 마쳤고, 신명기를 공부할 때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잘 배우게 하시고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게 하소서. 5. 시험으로 지친 의대생 미케아와 대학 입시를 앞둔 겐따가 

 다시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6. 골절된 저의 복숭아 뼈가 잘 붙어서 감사합니다. 재활이 잘 되어 일상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7. 어머님의 영혼 구원과 자녀들이 이기는 믿음으로 충성하게 하소서.

 우림이의 결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8. 은퇴 후의 삶을 미리 준비케 하시고 선교지를 갈 때도 그랬던 것처럼 돌아올 때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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