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김인현 선교사님 7월 선교 소식

대만선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을 베푸시는 목사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조금은 더위가 잊혀진듯 했는데

다시금 더위. 높은 습도는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저는 저에게 주어진 작은 사역이지만,

(대만축복교회. 양로원 사역. 병원 전도사역)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랜시간을 우상을 섬기며 살았던 고령의 사람들을.

이들이 예수님 영접하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 사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입니다.

1). 제가 복음으로 만나는 고령의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지고 예수님이 함께 하시도록.

2). 절기가 되면(24절기) 우상으로 가득찬 대만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여기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3). 한국도 폭염의 연속이지만, 대만도 매일 덥고 높은습도의 날씨가 연속입니다.

이 환경에서 건강하게 사역하도록.

* 감사드립니다 *

2025. 7. 11 대만 김인현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