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2025년 2분기 선교편지

밤늦은 시간까지 선교지의 상황을 이해하시면서 정말 성실하게 섬겨주신 두 교회의 선교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팀이 오시면 좋은 점은 그 기간동안 한국말로 한국의 정서를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설픈 스페인어로 대화를 하려고 머리에 쥐나게 생각하지 않아도, 모국어인 한국말로 한국의 정서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팀이 오시면 저희는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팀이 가져오신 라면, 김, 그리고 현지에서 조달한 소 꼬리로 소 꼬리조림도 만들어 먹는 소소한 즐거움이 이 기간동안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선교사 가정이 되게하소서

2.

아우로라 공동체 교회들（뜨라삐체, 아가페, 과삘로, 레또뇨, 쁠란 4000） 에 속한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되게하소서…

3.

몬떼로 교도소 사역을 통해 사탄에게 속했던 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4.

아가페 기독교 학교를 통하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