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양동 정순임 선교사 2월 선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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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2-14 17:09 조회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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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선교편지 >
1) 1월11일은 산골에 세워진 매삼펭따이교회 헌당 예배를 드리는 날이었습니다. 우기가 길어 장벽이 많았지만 교우들과 힘을 합해 이겨내고 가슴에 벅찬 가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건물이 이 세대의 방주가 되어 들어 오는 모두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가 끊이지 않기를 원한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 내려오는 길에 일정에 쫓겨 잠이 부족해 자동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서 아직까지 수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센터 사역자 수판 전도사의 딸 "김치"가 바이올린을 배워 콘서트도 하고 특송도 했습니다. 은혜가 충만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맬라노이 센터의 청소년들도 인사드립니다.
3) 맬라노이 센터의 건축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나 불상사가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설날에는 딸이 보내 준 식사비로 저희 둘이 태국 음식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 봤습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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