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김인현 선교사님 12월 선교 소식

금년의 시간도 어느덧 12월이 되었네요.

한명이라도 더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어느 해보다 더 노력하고 기도했던 

2024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인간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때마다 때로는 답답함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금년의 시간은 예수님과 함께 잘 마무리 하고, 저의 30년의 해외 선교 사역을 

잘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볼때 아쉬움을 느껴도 후회는 하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지금의 시간도, 장흥 중앙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제가 현재의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잊지않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일에,,, 금년에 9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도록 기도를 많이 했는데,

3명이 출근을 해버려서 6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도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대만을 떠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사역을 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김 인현 선교사 드림. 

** 기도해 주세요 **

1. 대만을 떠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2. 대만 축복 교회에 성령 충만하고, 성도님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3. 대만 하늘을 덮고 있는 우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충만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