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김인현 선교사 1월 선교 보고

<대만 김인현, 정미숙 선교사님 선교 소식>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금년 2024년은 대만에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는 1월 13일 총통(대통령)과 지방의원 선거가 있습니다.(14일 선교의 밤시간에는 선거결과가 나타나겠지요)

중국본토와 대립하면서 자주 국방을 지키자는 민진당과, 화해와 협력으로 국가를 유지해야 한다는 국민당의 대립속에서, 선거 훨씬 전부터 중국의 노골적인 선거 방해는 대만의 정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저희 대만 축복 교회는 지속적으로 구원의 축복을 우상과 어둠의 나라에 흘려보내자는 기도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는 금년 교회 목표를 예배출석 10명. 성도들이 성경을 많이 읽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했습니다. 예배 후 40여분 정도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점심 후에는 오후 예배로 성경을 1시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잠언 16장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대만 축복 교회의 선교 사역을 기도 중에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리라 믿고 금년에도 귀한 사역의 열매를 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2일. 대만에서 김 인현선교사 드림.

** 기도해 주세요 **

1. 대만 축복교회를 통하여 구원의 축복이 주변 지역으로 흘러가도록.

금년 예배 출석이 10명 목표가 달성 되도록.

성도들이 크고 넓게 하나님 말씀을 알고 이해하고 믿음이 성장 하도록.

2. 총통 선거후 대만이 국제적, 정치, 사회적으로 안정되도록.

3. 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