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김인현, 정미숙 선교사님 5월 선교 소식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매일 10번 이상 진도 3~4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들은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하나가 되고 믿음이 더욱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3장 14~19절의 사도 바울의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도처럼, 저희도 매주일 오후에 성경을 읽음으로서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예수님이 성도들의 마음에 항상 계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서로서로 기도하면서 예수님 안에서 구원 받은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막혀있는 우상과, 불신의 벽이 있다는 것을 매일 매일 경험하지만,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2024년 5월 12일, 대만에서 김 인현 선교사 드림.

** 기도해 주세요 **

1.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마다 구원 받은 자신의 존재를 감사드리며 믿음이

성장하도록.

2. 저의 건강을 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