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명환, 이인애 선교사 4월 선교보고

인도네시아 소식- 유명환, 이인애 (소명,지명,소원) 선교사

오직 예수님! 평안하시고 강건하신지요?

인도네시아는 이번 주간이 공휴일이자 대명절이었습니다.

전세계 무슬림인들이 한 달 동안 금식하고, 기도하는 기간을 마무리하는 주간인 동시에

한 달 금식에 승리했음을 감사하면서 명절로 지내는 주간인르바란(이둘뿌뚜리)였습니다.

이 르바란이 되면 무슬림 사람들은각자의 고향에 가기 때문에 민족의 대 이동이 일어나며 가족들에게 선물을 사려하기에 가게들마다 할인을 한다고 이리 저리 광고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기간에 돈을 모으기에 강력 범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로를 보면 그 많던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전세계 날씨가 이상 기온이 일어나듯, 저희가 사는 곳에서도 집중 호우로 모두를 긴장하게 하는 일어났습니다.

어느날 오후에는 비가 세게 오더니 도로가 물로 가득차고 그 물이 도로에서 저희 거실까지 거의 들어와서 긴장하면서 보내는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그 이후에 비가 약해지면서 하수도로 물이 흘러 나가서 더 이상 홍수가 되지 않음을 감사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도 평안하며, 연초에 계획했다가 중단되었던 교회사택 문제에 대해서 교단에서 적극적으로 간섭함으로 서서히 진행되고 있으며, 아울러 저희 교회를 방문했던 현지 교회 팀 중에서 교회 현관문을 고쳐준다고 하여 성도들이 기쁨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쿰빠이 브사르 성도들이 믿음안에서 견고해 지도록

2. 신앙교육과 음악 교육을 통해서 지도자들이 잘 배출되도록

3. 코칭 교육과 십자가 사역을 통해서 현지 교회들이 견고해지도록

4. 가족의 영육의건강과 주님의 부르심에 늘 헌신하며 섬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