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철드림/ 7월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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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철 작성일10-07-04 17:00 조회4,9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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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가물었던 산과 들이 푸르게 변하였습니다.
주님의 푸른 계절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그 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선교지소식을 전합니다.
I. KGAM 팀 사역
소승불교권과 동남아모슬렘을 위한 KGAM팀 사역을 위하여 새로운 선교사님들이 합류하였습니다. 4월 3일에 한석원, 김미현선교사가정과 김태경선교사가 태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4월 중순에는 태국의 중부권과 남부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방문하여 교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부지역의 선교사가정을 방문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님을 예배하며 성령님의 인도 앞에 서있는 팀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II. 태국 카렌침례 총회
조직교회 프로젝트는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10곳의 전도처가 5년내에 자립하는 조직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도쁘라데와 옴꼬이기숙사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데 정비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4월 19일과 20일은 전통종교가 강세인 치앙마이의 오지지역을 다녀 왔습니다
카렌교회가 소승불교권의 선교세력으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II. 목회자 훈련원
5월 3일부터 14일까지 3기 2차 훈련이 있었습니다. 3기생 10명 모두가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영철선교사는 영적 전투, 설교연습등의 강의와 전체 진행으로 섬겼습니다.
IV. 카렌신학교
오영철선교사는 신학교 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교수요원확보와 기존직원의 발전, 커맄큘럼 조정, 각종 시설들의 정비등을 담당합니다.
학생수가 80명이 되었고, 내년에는 더 증가가 예상됩니다. 현 기숙사 시설로는 기숙이 불가능하여졌고, 기존시설이 노후 되어 새로운 기숙사건축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카렌침례총회에서는 남, 여 각각 50명씩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건축프로젝트를 세웠습니다.
한 동은 총회자체로 짓고, 나머지 한동은 선교단체등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 동이 필요한 예산이 약 1억원(250만받) 정도 예상이 되는데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 그 밖의 일들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총회에서 있었던 지역선교부 코디네이터 훈련을 참석하였습니다.
태국기독교총회 2노회의 진주노회 방문 3월 9일-16일까지 있었는데 인솔자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 기도제목
1. 주님을 예배하며 그 분의 인도 앞에 서 있는 팀이 되도록
2. 카렌침례총회가 소승불교권의 선교세력이 되도록
3. 10곳의 전도처가 자립하는 조직교회가 되도록
4. 카렌신학교의 발전과 기숙사건립을 위하여
5. 주님을 깊이 사랑하며 느끼는 가족이 되도록
지난3월에서 6월까지 4개월은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쁨 자체가 성숙한 사역은 아닐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여 보면 부끄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주시는 주님의 평강을 소원합니다.
2010년 7월 3일
오영철, 김보순, 예인, 예주 올림
가물었던 산과 들이 푸르게 변하였습니다.
주님의 푸른 계절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그 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선교지소식을 전합니다.
I. KGAM 팀 사역
소승불교권과 동남아모슬렘을 위한 KGAM팀 사역을 위하여 새로운 선교사님들이 합류하였습니다. 4월 3일에 한석원, 김미현선교사가정과 김태경선교사가 태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4월 중순에는 태국의 중부권과 남부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방문하여 교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부지역의 선교사가정을 방문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님을 예배하며 성령님의 인도 앞에 서있는 팀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II. 태국 카렌침례 총회
조직교회 프로젝트는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10곳의 전도처가 5년내에 자립하는 조직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도쁘라데와 옴꼬이기숙사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데 정비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4월 19일과 20일은 전통종교가 강세인 치앙마이의 오지지역을 다녀 왔습니다
카렌교회가 소승불교권의 선교세력으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II. 목회자 훈련원
5월 3일부터 14일까지 3기 2차 훈련이 있었습니다. 3기생 10명 모두가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영철선교사는 영적 전투, 설교연습등의 강의와 전체 진행으로 섬겼습니다.
IV. 카렌신학교
오영철선교사는 신학교 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교수요원확보와 기존직원의 발전, 커맄큘럼 조정, 각종 시설들의 정비등을 담당합니다.
학생수가 80명이 되었고, 내년에는 더 증가가 예상됩니다. 현 기숙사 시설로는 기숙이 불가능하여졌고, 기존시설이 노후 되어 새로운 기숙사건축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카렌침례총회에서는 남, 여 각각 50명씩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건축프로젝트를 세웠습니다.
한 동은 총회자체로 짓고, 나머지 한동은 선교단체등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 동이 필요한 예산이 약 1억원(250만받) 정도 예상이 되는데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 그 밖의 일들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총회에서 있었던 지역선교부 코디네이터 훈련을 참석하였습니다.
태국기독교총회 2노회의 진주노회 방문 3월 9일-16일까지 있었는데 인솔자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 기도제목
1. 주님을 예배하며 그 분의 인도 앞에 서 있는 팀이 되도록
2. 카렌침례총회가 소승불교권의 선교세력이 되도록
3. 10곳의 전도처가 자립하는 조직교회가 되도록
4. 카렌신학교의 발전과 기숙사건립을 위하여
5. 주님을 깊이 사랑하며 느끼는 가족이 되도록
지난3월에서 6월까지 4개월은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쁨 자체가 성숙한 사역은 아닐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여 보면 부끄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주시는 주님의 평강을 소원합니다.
2010년 7월 3일
오영철, 김보순, 예인, 예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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