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월 기도편지 (인도 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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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철 선교사 작성일11-03-15 19:25 조회4,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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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 2011년 기도편지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린도전서 1;10)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1년도의 1월이 어느덧 3월의 문턱에서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감을 실감합니다. 고국의 힘든 소식들로 마음이 무겁지만 기도제목으로 두 손을 모읍니다.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고 은혜의 그늘 아래 품어주시길 소원합니다.
2011년 3월 30일이면 선교지에 도착한 세월이 어언 10년이 됩니다. 지나온 시간들과 새롭게 시작하기 전 꿈으로 확실하게 보여주신 일들을 생각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부족했던 점들과 좌충우돌 실패와 기쁨과 보람 있었던 일들 고통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위에 넘치는 은혜였었고 후방에서의 재정지원과 무릎의 중보기도가 강력한 힘이었다고 고백 드리면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1 1월을 시작하면서 아가페와 DTIP 현지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어린이 패스티벌을 인근 교회들을 초청하여서(약 1500명) 주 안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들마다 한 가지씩 프로그램을 맡아서 준비하였고 연합의 섬김과 단합된 모습 미래의 인디아가 그리스도의 향기로 빛을 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워진 교회들이 말씀으로 든든히 성장하면서 새롭게 개척을 준비하는 교회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을 향하는 발걸음이 복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메이징교회(김천제일교회 후원/조병우 목사님) 헌당예배는 은혜롭게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성도들의 마음이 성물로 하나님께 정성으로 마이크, 선풍기, 등 준비하여 드림에 아름다운 협력에 감사함이 충만하였습니다.
특별히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훈련된 다섯 사람의 세례식도 함께 하였습니다. 힌두생활을 접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리라 마음도 몸도 흰옷으로 바꾸어 입는 새롭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환란과 핍박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이 지역은 공장이 밀집한 빈민가 지역입니다. 인도 주변국가인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에서 직장을 구하러 온 청년들이 자취하면서 생활하는 마을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접촉점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으로 인도함을 받고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엔젤뮤직스쿨은 2월에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인디아를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시켜 주시길 간구 드리면서 선교의 지휘자 되시는 주님께서 일하심을 목격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미래의 교회음악 반주자를 양육 하라시는 비젼을 주셨습니다. 음악성이 뛰어난 인디아의 청년들과 학생들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다른 친구가 학원에 갈 때 어깨 너머로 조금 배운 학생들은 벌써 자세가 나오면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시간 수업을 하는데 점심도 거르면서 배움의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옛날 우리들 시대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음악학원을 가고 싶었지만 학원비에 부담을 느껴서 힘들었던 세대를 말입니다.
폐타이어로 연습을 하면서 드럼 1대를 중심으로 17명은 차례가 되면 드럼 앞에 앉아서 실제로 연습한 박자를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어설픈 자세를 교정 받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기공부가 함께 진행되고 한국의 반주법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음악시간이라 드럼반에 신청을 하였는데 어렵다고 키보드반으로 이동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키보드 선생님과 드럼선생님을 모시고 찬양을 힘차게 부르면서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고픔을 달래려고 간식으로 빵과 수박으로 입도 즐겁게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미래의 교회음악의 반주자와 사역자들로 훈련 되어서 하나님 나라 전할 글로벌 리더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시고 부족한 악기도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의 지경을 넓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넓이를 강조하다 보면 깊이에 문제점이 나타나 참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음에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뜨거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예수향기팀(GMS)의 화목과 아름다운 사랑의 동역과 건강한 선교의 열매가 맺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방과 후 공부방의 아이들도 여전히 주님의 은혜가운데 기도하여 주셔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 첸나이에 저희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경륜을 찬양하면서 함께 나아가며 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1년 3월
남인도 스리랑카 지부(GMS) 김영철, 양성희 선교사 올림
새로운 주소 ~ Plot no 2&3, Ramakrisbna Nagar Annex, Porur, chenna 600-116
후 원 방 법 ~ 외환은행 : 010-04-06393-765 예금주 : GMS
농 협 : 809-02-033195 예금주 : 김영철
휴대폰~+91-95661-33100, +91-94447-48684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린도전서 1;10)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1년도의 1월이 어느덧 3월의 문턱에서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감을 실감합니다. 고국의 힘든 소식들로 마음이 무겁지만 기도제목으로 두 손을 모읍니다.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고 은혜의 그늘 아래 품어주시길 소원합니다.
2011년 3월 30일이면 선교지에 도착한 세월이 어언 10년이 됩니다. 지나온 시간들과 새롭게 시작하기 전 꿈으로 확실하게 보여주신 일들을 생각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부족했던 점들과 좌충우돌 실패와 기쁨과 보람 있었던 일들 고통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위에 넘치는 은혜였었고 후방에서의 재정지원과 무릎의 중보기도가 강력한 힘이었다고 고백 드리면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1 1월을 시작하면서 아가페와 DTIP 현지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어린이 패스티벌을 인근 교회들을 초청하여서(약 1500명) 주 안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들마다 한 가지씩 프로그램을 맡아서 준비하였고 연합의 섬김과 단합된 모습 미래의 인디아가 그리스도의 향기로 빛을 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워진 교회들이 말씀으로 든든히 성장하면서 새롭게 개척을 준비하는 교회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을 향하는 발걸음이 복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메이징교회(김천제일교회 후원/조병우 목사님) 헌당예배는 은혜롭게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성도들의 마음이 성물로 하나님께 정성으로 마이크, 선풍기, 등 준비하여 드림에 아름다운 협력에 감사함이 충만하였습니다.
특별히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훈련된 다섯 사람의 세례식도 함께 하였습니다. 힌두생활을 접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리라 마음도 몸도 흰옷으로 바꾸어 입는 새롭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환란과 핍박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이 지역은 공장이 밀집한 빈민가 지역입니다. 인도 주변국가인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에서 직장을 구하러 온 청년들이 자취하면서 생활하는 마을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접촉점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으로 인도함을 받고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엔젤뮤직스쿨은 2월에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인디아를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시켜 주시길 간구 드리면서 선교의 지휘자 되시는 주님께서 일하심을 목격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미래의 교회음악 반주자를 양육 하라시는 비젼을 주셨습니다. 음악성이 뛰어난 인디아의 청년들과 학생들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다른 친구가 학원에 갈 때 어깨 너머로 조금 배운 학생들은 벌써 자세가 나오면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시간 수업을 하는데 점심도 거르면서 배움의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옛날 우리들 시대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음악학원을 가고 싶었지만 학원비에 부담을 느껴서 힘들었던 세대를 말입니다.
폐타이어로 연습을 하면서 드럼 1대를 중심으로 17명은 차례가 되면 드럼 앞에 앉아서 실제로 연습한 박자를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어설픈 자세를 교정 받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기공부가 함께 진행되고 한국의 반주법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음악시간이라 드럼반에 신청을 하였는데 어렵다고 키보드반으로 이동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키보드 선생님과 드럼선생님을 모시고 찬양을 힘차게 부르면서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고픔을 달래려고 간식으로 빵과 수박으로 입도 즐겁게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미래의 교회음악의 반주자와 사역자들로 훈련 되어서 하나님 나라 전할 글로벌 리더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시고 부족한 악기도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의 지경을 넓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넓이를 강조하다 보면 깊이에 문제점이 나타나 참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음에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뜨거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예수향기팀(GMS)의 화목과 아름다운 사랑의 동역과 건강한 선교의 열매가 맺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방과 후 공부방의 아이들도 여전히 주님의 은혜가운데 기도하여 주셔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 첸나이에 저희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경륜을 찬양하면서 함께 나아가며 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1년 3월
남인도 스리랑카 지부(GMS) 김영철, 양성희 선교사 올림
새로운 주소 ~ Plot no 2&3, Ramakrisbna Nagar Annex, Porur, chenna 600-116
후 원 방 법 ~ 외환은행 : 010-04-06393-765 예금주 : GMS
농 협 : 809-02-033195 예금주 : 김영철
휴대폰~+91-95661-33100, +91-94447-4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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