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와 도둑의 기쁨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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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환 작성일11-02-23 18:35 조회5,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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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준비해 왔고, 어제밤을 끝으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늦은 밤...
교회 청년들, 불고, 묶고, 붙였다, 뗏다... 다들 열심이다.
그런 아중에서도 찬양팀, 열심히 연습 중이다.
이모든 행위가 바로 오늘을 위한... 것.
교회설립 2주년 되는 날.
일찍 집을 나서는 발걸음은 가볍고, 마음은 기쁨으로... 이런 기분은 나 만이 아니었다.
먼저 나온 청년들을 보니...
그 차림세가 전과 다르게 예쁜 옷으로 치장했다.
그들의 옷차림이 그들의 기분을 말해준다.
다들 기쁜 얼굴로 인사한다.
한사람, 한사람...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예배는 시작되고, 우리의 찬양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꽉찬 교회는...
성도들의 열기로 덥기만하다!
"1주년 보다...
더... 많은 청년들...
더... 많은 장년들...
더... 넓어진 예배당...
더... 열정적인 찬양과 예배가 2주년을 말한다.
돌아보니, 감사한 일 뿐이다!
........................................................
기쁨이 있으면, 또 슬픔이... 예배 후, 돌아온 집.
"으악" 이게 왠 일... 바닥에 뒹굴어진 이불들과 옷가지.
한바탕 도둑이 춤을 추고 간 우리집...
오늘... 잊을 수 없는 날!
설립 2주년 예배 이퀄 '도둑이 놀다 간 날'
우린, 예배로 기쁨이 두 배가 된 날, 도둑은 훔친 돈으로 기쁨이 두 배가 된 날.
늦은 밤...
교회 청년들, 불고, 묶고, 붙였다, 뗏다... 다들 열심이다.
그런 아중에서도 찬양팀, 열심히 연습 중이다.
이모든 행위가 바로 오늘을 위한... 것.
교회설립 2주년 되는 날.
일찍 집을 나서는 발걸음은 가볍고, 마음은 기쁨으로... 이런 기분은 나 만이 아니었다.
먼저 나온 청년들을 보니...
그 차림세가 전과 다르게 예쁜 옷으로 치장했다.
그들의 옷차림이 그들의 기분을 말해준다.
다들 기쁜 얼굴로 인사한다.
한사람, 한사람...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예배는 시작되고, 우리의 찬양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꽉찬 교회는...
성도들의 열기로 덥기만하다!
"1주년 보다...
더... 많은 청년들...
더... 많은 장년들...
더... 넓어진 예배당...
더... 열정적인 찬양과 예배가 2주년을 말한다.
돌아보니, 감사한 일 뿐이다!
........................................................
기쁨이 있으면, 또 슬픔이... 예배 후, 돌아온 집.
"으악" 이게 왠 일... 바닥에 뒹굴어진 이불들과 옷가지.
한바탕 도둑이 춤을 추고 간 우리집...
오늘... 잊을 수 없는 날!
설립 2주년 예배 이퀄 '도둑이 놀다 간 날'
우린, 예배로 기쁨이 두 배가 된 날, 도둑은 훔친 돈으로 기쁨이 두 배가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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