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목사님 사택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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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봉식 선교사 작성일11-05-02 12:22 조회5,14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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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지난주 토요일, 4월 30일 드디어 다니엘 목사님 사택 보수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 일을 하게끔 도와주신 목사님과 장로님,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수 공사를 하면서 크게 3 가지 일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천장 높이를 이전보다 높였습니다 ( 바닦에서 천장까지가 약 2m 70 cm)
이전보다 훨씬 시원한 집안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닦을 타일로 깔았습니다.
시멘트 바닦은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고,,,
또 지난 3월에 입양한 아기가 있고 해서요.
무엇보다 집안에 화장실 겸 목욕탕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창고를,,, 방에서 벽을 허물어 문을 달고(사진 왼쪽 전기 미타기 있는곳)
변기도 유럽식으로 설치했는데
(이것은 뚱뚱한 다니엘 목사님 사모님이 쪼그리는 것이 고통이라는 여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가지로 물을 담아 손으로 거시기를 닦는 일이 없도록
스위치만 누르면 물이 나오는 찍찍이를 달아서 거시기를 씻을수 있도록(한국으로는 비데)
화장실 사용을 아주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선교사를 도우며 사역하는 사람에게 축복한다는 인식을 심어준 사택 보수 공사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 봉식, 정 미숙 선교사 드림
지난주 토요일, 4월 30일 드디어 다니엘 목사님 사택 보수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 일을 하게끔 도와주신 목사님과 장로님,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수 공사를 하면서 크게 3 가지 일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천장 높이를 이전보다 높였습니다 ( 바닦에서 천장까지가 약 2m 70 cm)
이전보다 훨씬 시원한 집안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닦을 타일로 깔았습니다.
시멘트 바닦은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고,,,
또 지난 3월에 입양한 아기가 있고 해서요.
무엇보다 집안에 화장실 겸 목욕탕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창고를,,, 방에서 벽을 허물어 문을 달고(사진 왼쪽 전기 미타기 있는곳)
변기도 유럽식으로 설치했는데
(이것은 뚱뚱한 다니엘 목사님 사모님이 쪼그리는 것이 고통이라는 여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가지로 물을 담아 손으로 거시기를 닦는 일이 없도록
스위치만 누르면 물이 나오는 찍찍이를 달아서 거시기를 씻을수 있도록(한국으로는 비데)
화장실 사용을 아주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선교사를 도우며 사역하는 사람에게 축복한다는 인식을 심어준 사택 보수 공사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 봉식, 정 미숙 선교사 드림
댓글목록
유길환님의 댓글
유길환 작성일
정말 아담하고 예쁜 사택이 지어졌네요.
선교사님은 이제 건축의 달인이 되신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더 주의하세요. 화이팅
임봉기님의 댓글
임봉기 작성일우와~~~멋진데요! 더구나 천장이 높다고 하니 무더운 나라에서 시원하겠네요~선교사님께서 고생많이 많이 하셨네요~~그리고, 기뻐하실 다니엘목사님과 예수파담목사님의 얼굴이 그러집니다요~축하한다고 말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