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입니다.

브라질에서 이종원 선교사 문안드립니다.

장흥중앙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원님들 그리고 성도님들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브라질은 지구반대쪽 이억만리 떨어져있어서 한국과 반대인게 많습니다.

계절, 시차, 문화, 언어도 모두 반대인게 많습니다.

먼저 피부로 전해오는 추위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한국늦가을 날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옷깃을 여미고 새벽마다 기도하며 나아가야만 하루를 승리할수 있는 곳이 선교지랍니다.

고국에서도 기도가 아니면 하루도 영적전쟁에서 살아남을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수 없기에 날마다 무릎으로 나아감을 기억합니다.

브라질에 살아온지가 어느덧 20여년이 지나도 아직 잘 모르는게 많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셔야

간신히 잘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최근에 은혜의 집에서 하나님께서 이끄신 흔적이 있었음에 감사하여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함께 감상하시고 더욱더 뜨겁게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영상을 올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2DLc7opC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