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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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봉기 작성일11-05-08 07:31 조회5,113회 댓글0건첨부파일
- 선교편지(11.05).hwp (866.5K) 10회 다운로드 DATE : 2011-05-08 0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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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인 오월이 왔습니다.
이곳은 여름방학이 한참입니다.
바다를 찾는 사람, 산을 찾는 사람, 고향을 찾아 떠나는 이들로 버스 정류장이 만원입니다.
모두들 더위를 피해 떠납니다!
또는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사람들을 찾아 떠납니다!
저희 다바오 중앙교회 성도들 중에도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이나 친지들을 찾아 시골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네요.
또 음악학교에서 열심히 악기를 배우는 젊은 청년들... 그들 모습에서 미래의 희망을 내다봅니다.
이번 음악학교는 제임스 전도사가 인도하는 성경공부 반의 고등학생 남자 아이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교회 근처 마을에서 농구를 함께 하며,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하더니... 열매가 맺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들 음악학교에서 기타와 드럼을 배우면서 기뻐합니다.
잘 성장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과 제자로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 얼마 전 새로 온 성도 한분(크리스틴)이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처음 교회에 출석할 때 배가 불룩(5개월 정도) 했었는데, 남자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교회 건축은...
건축가를 만났습니다. 두 가지 모델을 주며 건축 경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견적서를 부탁했고, 견적서를 가져왔습니다. 둘 다 정한 건축비보다 많이 책정이 되어, 그 중 경비가 작은 건축양식을 선택해 건축물 일부를 수정해 다시 견적서를 부탁한 상태입니다.
건축비 견적이 저희가 책정한 가격과 일치하면 건축가를 정하고 설계와 건축허가를 준비하려 합니다. 기도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교회이전을 앞두고 성도를 수송할 차량이 필요했었는데...
차량 구입비가 도착했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차량의 종류는 ‘몰티캅’입니다. 뭐라 불러야 하는지 차량의 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나는데, 한국에 트럭보다 작은 1톤이나 1톤 미만의 중고 트럭을 개조하여 짐칸을 철판으로 씌우고 의자를 양 옆으로 기다랗게 놓았습니다. 인원은 운전석 까지 18인승인데, 20명까지 탈 수 있는 차량입니다.
지난 목요일 차량을 판매하는 곳에 들러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차량을 고르려 합니다. 중고차를 개조한 차량이라 이리저리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차량을 사게 되면, 번호판을 다는데 까지 한 3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항상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째, 다바오중앙교회 건축을 위해, 좋은 건축가와 일꾼들을 만나도록...
둘째, 진행 중에 있는 음악학교가 잘 마쳐지도록...
셋째, 현재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어린이 사역을 위해, 까반띠안에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어린이 사역을 먼저 시작하고자 어린이 사역을 옮기려 합니다.
넷째, 저희 가정의 건강과 영적 충만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1 년 05월 07일
민다나오에서 장성환/이주영 그리고 딸 찬미 선교사 올립니다.
이곳은 여름방학이 한참입니다.
바다를 찾는 사람, 산을 찾는 사람, 고향을 찾아 떠나는 이들로 버스 정류장이 만원입니다.
모두들 더위를 피해 떠납니다!
또는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사람들을 찾아 떠납니다!
저희 다바오 중앙교회 성도들 중에도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이나 친지들을 찾아 시골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네요.
또 음악학교에서 열심히 악기를 배우는 젊은 청년들... 그들 모습에서 미래의 희망을 내다봅니다.
이번 음악학교는 제임스 전도사가 인도하는 성경공부 반의 고등학생 남자 아이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교회 근처 마을에서 농구를 함께 하며,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하더니... 열매가 맺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들 음악학교에서 기타와 드럼을 배우면서 기뻐합니다.
잘 성장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과 제자로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 얼마 전 새로 온 성도 한분(크리스틴)이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처음 교회에 출석할 때 배가 불룩(5개월 정도) 했었는데, 남자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교회 건축은...
건축가를 만났습니다. 두 가지 모델을 주며 건축 경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견적서를 부탁했고, 견적서를 가져왔습니다. 둘 다 정한 건축비보다 많이 책정이 되어, 그 중 경비가 작은 건축양식을 선택해 건축물 일부를 수정해 다시 견적서를 부탁한 상태입니다.
건축비 견적이 저희가 책정한 가격과 일치하면 건축가를 정하고 설계와 건축허가를 준비하려 합니다. 기도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교회이전을 앞두고 성도를 수송할 차량이 필요했었는데...
차량 구입비가 도착했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차량의 종류는 ‘몰티캅’입니다. 뭐라 불러야 하는지 차량의 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나는데, 한국에 트럭보다 작은 1톤이나 1톤 미만의 중고 트럭을 개조하여 짐칸을 철판으로 씌우고 의자를 양 옆으로 기다랗게 놓았습니다. 인원은 운전석 까지 18인승인데, 20명까지 탈 수 있는 차량입니다.
지난 목요일 차량을 판매하는 곳에 들러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차량을 고르려 합니다. 중고차를 개조한 차량이라 이리저리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차량을 사게 되면, 번호판을 다는데 까지 한 3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항상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째, 다바오중앙교회 건축을 위해, 좋은 건축가와 일꾼들을 만나도록...
둘째, 진행 중에 있는 음악학교가 잘 마쳐지도록...
셋째, 현재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어린이 사역을 위해, 까반띠안에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어린이 사역을 먼저 시작하고자 어린이 사역을 옮기려 합니다.
넷째, 저희 가정의 건강과 영적 충만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1 년 05월 07일
민다나오에서 장성환/이주영 그리고 딸 찬미 선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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