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벵갈로르 선교편지!!!

오직 예수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4월은 바쁘게 보냈습니다.
4월초에 시작한 다니엘 목사님 사택 보수 공사를 4월 30일 완벽하게 마치고
5월 1일, 카나다 예배후 교인들과 감사 예배를 드리며 자축 행사를 했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사택을 보니 제 마음도 흐믓합니다
선교사를 성실하게 열심히 돕는 동역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보여주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사택 보수 공사를 위하여 도와주신 목사님과, 장로님,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4월 24일, 부활 주일에는 성례식을 하였습니다.
" 그레이스, 상칼, 수리아 " 3 명에게 세례를 주었는데
수리아와 상칼은 차리티 학교 출신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차리티 학교 출신 학생들 7-8 명 정도가 세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를 할때마다 작은 학교이지만, 차리티 학교의 설립과 진행이 자랑스러운 사역이라고 느껴집니다.

5월 2,3, 4일, ,,,,, 3일 동안 "하나님의 어린양" 이란 주제로 여름 성경 학교를 하였습니다.
방학 기간이라 예년보다 는 작은 어린이들이 참석을 했지만

내용과, 진행을 더욱 알차고 보람있게 하여,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여름 성경 학교였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작년까지 학생으로 여럼 성경 학교를 참석했던
" 데이시,  셀비, 키르키티, 빅토리아"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어 교사로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가 10 년이 넘는 작은 역사기간이지만,
일군을 키우는 단계에 접어드는 때라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런 일꾼들이 앞으로도 많이 배출되는 교회로 성장 할 것입니다.

12번째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면적을 30-35 평정도를 할려고 하니
이에 합당한 부지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주 주향 교회를 통하여 12번째 교회를 건축하도록 하셨기에
합당한 목회자를 만날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직까지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여름을 잘 이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011년  5월  7일,
 인도에서 김 봉식, 정 미숙 선교사 드림.

* 기도해 주세요 *
1, 12번째 교회 건축을 위한 좋은 동역자와, 합당한 면적의 부지가  이루어    지도록
2. 저희 부부와 주랑이가 여름을 잘 이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