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놓는 기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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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환 작성일11-12-04 22:15 조회5,1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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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엮인 철근에 콘크리트를 붓어 기초석을 놓는 날입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높게 팔을 걷어 올린 중장비 기계, 걷어 붙인 팔뚝에 'SAFECON'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오후 2시에 콘크리트를 붓기 시작했는데, 벌써 한쪽에선 퇴근하려는 인부들이 옷을 갈아입습니다.
오후 5시, 해가 지려합니다. 5시에서 6시 사이에 갑자기 어두워져 밤이 되는 이곳 그래서 인지 염려가 됩니다.
그래도 마지막 까지 일을 마치려는 인부들은 형광등처럼 생긴 전구 하나만으로 일을 합니다.
오늘하루, 뜨거운 뙤악 볕의 하루는 땀으로 범벅, 입이 바짝 타들어오는 갈증이 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역할때에 느끼던 더위하고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물에 얼음을 둥둥 띄운 그런 물 한컵 먹었으면 기운을 차릴것 같습니다!
기진맥진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또 미래를 꿈꾸기도 합니다. 뭘 할까, 뭘 할 수 있을까!!
현장에 도착하니 높게 팔을 걷어 올린 중장비 기계, 걷어 붙인 팔뚝에 'SAFECON'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오후 2시에 콘크리트를 붓기 시작했는데, 벌써 한쪽에선 퇴근하려는 인부들이 옷을 갈아입습니다.
오후 5시, 해가 지려합니다. 5시에서 6시 사이에 갑자기 어두워져 밤이 되는 이곳 그래서 인지 염려가 됩니다.
그래도 마지막 까지 일을 마치려는 인부들은 형광등처럼 생긴 전구 하나만으로 일을 합니다.
오늘하루, 뜨거운 뙤악 볕의 하루는 땀으로 범벅, 입이 바짝 타들어오는 갈증이 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역할때에 느끼던 더위하고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물에 얼음을 둥둥 띄운 그런 물 한컵 먹었으면 기운을 차릴것 같습니다!
기진맥진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또 미래를 꿈꾸기도 합니다. 뭘 할까, 뭘 할 수 있을까!!
댓글목록
임봉기님의 댓글
임봉기 작성일
정말 멋진장면입니다~~~~~
다바오중앙교회가 멋지게 세워지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장성황선교사님 넘 고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