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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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환 작성일11-12-04 18:55 조회4,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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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드디어 현실로 드러나는가 봅니다!
기초석을 놓기 위해 땅을 파고, 한쪽에선 나무를 자르고 또 한쪽에선 쇠를 잘라 구부리기를 며칠입니다.
옛 우리의 모습과 거의 흡사합니다.
최첨단이 아닌, 인력으로 모든 것을 해왔던 우리의 옛 시절처럼...!!
그러나 때론 이들의 다른 건축 방식에 이해가 되지 않아 건축가와 얘기를 나누기를 여러차례.
서로가 가진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기도하고, 더 낳은 방법으로 고치는 동안 기다리던 '건축허가'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오래 기도했던 '건축허가' 달랑 A4용지 한쪽이지만 신청 후 두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가건물로 세운 사무실 벽에 'BUILDING PERMIT(건축허가)' 쓰여져있고, 그 옆에 'PERMIT NO 11126836(허가번호)'라고 쓰여져 있는 종이 한장 달랑 붙어있습니다.
이 나라 특유에 문화입니다!
기다림...!
사랑하는 연인이 멀리 떨어져 서로를 그리워하다 만난 것 처럼, 오늘 제 기분이 그렇게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기초석을 놓기 위해 땅을 파고, 한쪽에선 나무를 자르고 또 한쪽에선 쇠를 잘라 구부리기를 며칠입니다.
옛 우리의 모습과 거의 흡사합니다.
최첨단이 아닌, 인력으로 모든 것을 해왔던 우리의 옛 시절처럼...!!
그러나 때론 이들의 다른 건축 방식에 이해가 되지 않아 건축가와 얘기를 나누기를 여러차례.
서로가 가진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기도하고, 더 낳은 방법으로 고치는 동안 기다리던 '건축허가'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오래 기도했던 '건축허가' 달랑 A4용지 한쪽이지만 신청 후 두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가건물로 세운 사무실 벽에 'BUILDING PERMIT(건축허가)' 쓰여져있고, 그 옆에 'PERMIT NO 11126836(허가번호)'라고 쓰여져 있는 종이 한장 달랑 붙어있습니다.
이 나라 특유에 문화입니다!
기다림...!
사랑하는 연인이 멀리 떨어져 서로를 그리워하다 만난 것 처럼, 오늘 제 기분이 그렇게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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