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9시 9분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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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철 작성일11-11-19 19:11 조회4,2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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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9시 9분 법회
태국은 홍수관련 뉴스가 계속 톱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뉴스 전문 채널은 한 달이 넘도록 홍수상황과 피해내용들이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한다.
그만큼 지역이나, 규모나, 피해가 컸고 지금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복구계획과 전망이 나온다.
오늘 뉴스도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과 어수선한 태국사회를 위하여 정부차원의 대책을 환담하는 특집방송을 하고 있다.
그런데 처음으로 나온 대안이 한국과 아주 다른 전형적인 태국적인 내용이다.
어려움을 당한 현 상황을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태국민들은 대부분 불교도이기 때문에 이번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와, 앞으로의 보호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특별법회를 제안하였습니다.”
“그래서 11월 9일 9시 9분에 태국의 중심인 방콕에서 대형법회를 할 계획이며, 각 도에서는 불교사무실과 지역종단들이 협력하여 같은 시간에 법회를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은 총리실 장관이다.
현정부의 실세 중 한 사람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직업인데, 의사였다.
500명이 넘은 사망자가 나왔고, 경제적 피해는 천문학적이며 지금도 피해가 진행 중이니 마음을 모아서 위로를 할 대책이 필요하다.
9월 9일 9시의 법회의 의미는 무엇인가?
9는 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로서 ‘앞으로’ 라는 태국어와 비슷하기 때문이고, 현재 왕도 9대인 것도 관련이 있다.
의사로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총리실 장관을 한다면 태국에서 가장 엘리트계층이요 과학적인 훈련을 받은 지도자이다.
심각한 피해자들에게는 심리학적인 상담, 정신과 전문의 특별 치료 등이 적합할 것 같은데 이색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자연 앞에 선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을 생각한다.
최고의 학문과 권세와 명예도 대 홍수 앞에는 속 시원한 대책이 없다.
온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생각한다.
시간과 물과 강과 산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 분만이 온전한 위로와 완벽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다.
9월 9시 9분이 아니어도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며 힘이 되시는 주님 앞에 태국인들이 나아가기를 소원한다.
태국은 홍수관련 뉴스가 계속 톱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뉴스 전문 채널은 한 달이 넘도록 홍수상황과 피해내용들이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한다.
그만큼 지역이나, 규모나, 피해가 컸고 지금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복구계획과 전망이 나온다.
오늘 뉴스도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과 어수선한 태국사회를 위하여 정부차원의 대책을 환담하는 특집방송을 하고 있다.
그런데 처음으로 나온 대안이 한국과 아주 다른 전형적인 태국적인 내용이다.
어려움을 당한 현 상황을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태국민들은 대부분 불교도이기 때문에 이번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와, 앞으로의 보호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특별법회를 제안하였습니다.”
“그래서 11월 9일 9시 9분에 태국의 중심인 방콕에서 대형법회를 할 계획이며, 각 도에서는 불교사무실과 지역종단들이 협력하여 같은 시간에 법회를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은 총리실 장관이다.
현정부의 실세 중 한 사람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직업인데, 의사였다.
500명이 넘은 사망자가 나왔고, 경제적 피해는 천문학적이며 지금도 피해가 진행 중이니 마음을 모아서 위로를 할 대책이 필요하다.
9월 9일 9시의 법회의 의미는 무엇인가?
9는 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로서 ‘앞으로’ 라는 태국어와 비슷하기 때문이고, 현재 왕도 9대인 것도 관련이 있다.
의사로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총리실 장관을 한다면 태국에서 가장 엘리트계층이요 과학적인 훈련을 받은 지도자이다.
심각한 피해자들에게는 심리학적인 상담, 정신과 전문의 특별 치료 등이 적합할 것 같은데 이색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자연 앞에 선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을 생각한다.
최고의 학문과 권세와 명예도 대 홍수 앞에는 속 시원한 대책이 없다.
온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생각한다.
시간과 물과 강과 산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 분만이 온전한 위로와 완벽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다.
9월 9시 9분이 아니어도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며 힘이 되시는 주님 앞에 태국인들이 나아가기를 소원한다.
댓글목록
임봉기님의 댓글
임봉기 작성일
끔찍한 대 홍수가 태국땅을 삼키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도...
그들의 만연된 우상숭배 사상은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인데...안타까움만이 더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태국의 복음화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