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물

오직 예수 !
이제 2010년도 저물어 갑니다
지난 1년을 회상하다보면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의 착하고 착한 학생들의 얼굴이 지나갑니다.
결석한번 하지않고 매주일 예배에 참석한 얼굴들,
반주석에 앉아 작은 손으로 북이나, 탬버린을 치면서 찬양 반주했던 얼굴들,
예배후 스스로 빗자루를 들고선 교회 내부를 청소하던 얼굴들,,,,
성경 암송 잘하는 얼굴들,
그리고, 그리고,, 부르면 총알처럼 달려오는 얼굴들,,,,

다니엘 목사와 프린스 전도사 추천과,
그동안 제가 보면서 생각해왔던 예수님 안에서 착하고 착한 3 명의 학생들
( 쌍칼,  카르틱, 리건 )에게 성탄 선물로 자전거를 선물했습니다
(1 개당 한화 약 10 만원)
학생 신분에게는 자전거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아마 다른 학생들도 이들을 보면서 믿음생활 더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