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

우 헤헤헤헤,,,,,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후스쾅스런 웃음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한 웃음입니다.

요즈음 거리의 리어카에서 파는 과일은,,, 청포도가 끝나고 망고과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금년에도 풍성하게 망고 과일을 주셨습니다.
12년전에 심은 교회 앞 망고 나무,
작년보다 크기는 조금 작아도,,,,,,,,
극한 가뭄과 건기철인데도 꽃이피고 작은 열매가 강한 햇빛 아래 무럭 무럭 자라
오늘(5월 1일),,, 자그만치 316 개의 망고 과일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작년에는 250 개 수확)
50 개씩 6 덩이가 넘었습니다.

어떻게 망고 과일을 수확하는때를 알수 있느냐고 물으니
망고 과일이 다 자라면 그중에 몇개가 노랗게 색깔이 변하면서 저절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망고)
즉 몇개의 망고 과일이,,, 이제 익었으니, 주인님께서 따도 됩니다,,,,,,
라는 신호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과일도 자기 희생을 하면서 주인에게 수확하는 때와 기쁨을 준답니다.
한알의 밀알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금년에도 다니엘 목사님과 100개씩 나누었고,
나머지는 동역자들에게 10 개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박수안에 짚을 넣고 보관했으니,,, 일주일 후에 먹을수 있습니다.

열대 과일의 王  망고 과일,,,,,꿀꺽 !!! 얌얌얌 !!!!
우리만 먹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