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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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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6월 선교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명환 작성일12-06-10 09:40 조회5,526회 댓글1건

본문

남미, 수리남 -유명환, 이인애 (소명,지명, 소원) 선교사

오직예수!
벌써 한 여름의 날씨 가운데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이곳은 아직도 우기입니다. 그래서 좋은 날씨가 갑자기 변해서 비가 옵니다. 현재 이곳은 아이들 사이에서 피부병이 돌고 있습니다. 소명이와 지명이 역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보여 지금 치료 중에 있습니다.

캐나다 선교팀과 사역
캐나다 노스욕 한인교회 선교팀 10명이 캐나다의 날씨로 말미암아 예정보다 하루 늦은 주일 새벽에 도착했습니다(작년에 왔던 교회임). 공항에 도착하고 수속을 마친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어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상태로 주일 아침 일찍 선교사역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은 가나안 중학교에서 영어수업과 체육시간에는 태권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저희가 사는 “싼드레이”에서 성경학교가 열려 많은 아이들과 중학생들이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작년 보다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셨고, 또 1시간30분 거리인 “비히뽀이까”에서 성경학교를 했으며, 이곳은 몇 년 전 복음을 거부했던 마을이였지만, 가나안 중학교 학생들로 인해 쉽게 접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마지막 일정으로 1시간 걸려 네덜란드 선교사님이 계신 “뽀와까”에서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선교 기간중 하나님께서 미리미리 준비된 영혼들을 보내주셨고, 특별히 선교팀 지체들의 헌신과 기도가 더욱 빛을 발해서 몸은 힘들지만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주 역시 “마따”와 “삐낀싸론” 학교와 교회에서 영어수업, 성경학교가 열릴 계획입니다. 영적인 힘으로 승리 할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해 주세요.
 

설교 사역
이제 사역을 시작하기 위한 조그마한 출발로 6월 2-3주 마따,삐낀사론 교회에서 설교를 합니다. 물론 네덜란더어로 하게 됩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미리부터 준비를 했고, 교회가 비는 동안 저희가 예배를 맡게 되었습니다. 잘 준비되어 은혜로운 예배가 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고, 무엇보다 발음이 힘든 관계로 성도들이 발음을 잘 알아 듣고 성령님이 주장하셔서 듣는 이들이 더욱 믿음 안에서 자라기를 기도로 나갑니다.

선교관 건축 소식
선교관의 규모를 줄인 2차 설계와 견적이 10일 만에 나온다고 하였지만 건 한달 만에 나와 그대로 짓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함께 이번 주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고 시작되기를 기도하며 나갑니다.

기도제목
1. 선교관의 공사가 순조롭게 시작되기 위해!
2. 성령충만으로 설교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캐나다 선교팀과 저희의 건강과 성령충만으로 수리남의 복음이 확장되도록!

댓글목록

송경환님의 댓글

송경환 작성일

유선교사님!
복된주의 사명감당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계획하신 사역이 아름답게 마무리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모님과 아이들의 건강역시 주예수님께서 지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늘 성령충만하시고 사역에 큰 역사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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