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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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봉식 작성일12-12-10 23:07 조회5,6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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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산드라 중앙 교회가 세워진 이래, 12월 10일(월) 두번째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신랑은 22살인 비나(Veena) 형제, 신부는 20 살인 헤마(Hema) 였습니다.
비나 형제는 어릴적에 부모를 잃고 고아로 자랐습니다.
헤마 자매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알콜 중독자였던 아버지를 금년초에 여의고, 어머니와 살면서 교회를 잘 나오던 자매입니다
두 사람은 옷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거기에서 서로 좋아했고, 가난하지만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에서 교인들과 친척,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소박하게 결혼식을 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가난도 벗겨 주시고, 친구가 되어 주시고, 힘들때 위로자가 되어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가정이오니, 오직 예수님과 함께 사는 가정이 되어 달라고 축복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에서 믿음의 가정을 만드는데 귀한 장소로 사용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이제 앞으로 중고등부 학생들이 믿음으로 힘차게 잘 자라고 있으니,,,, 이곳에서 결혼하는 형제 자매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신랑은 22살인 비나(Veena) 형제, 신부는 20 살인 헤마(Hema) 였습니다.
비나 형제는 어릴적에 부모를 잃고 고아로 자랐습니다.
헤마 자매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알콜 중독자였던 아버지를 금년초에 여의고, 어머니와 살면서 교회를 잘 나오던 자매입니다
두 사람은 옷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거기에서 서로 좋아했고, 가난하지만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에서 교인들과 친척,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소박하게 결혼식을 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가난도 벗겨 주시고, 친구가 되어 주시고, 힘들때 위로자가 되어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가정이오니, 오직 예수님과 함께 사는 가정이 되어 달라고 축복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에서 믿음의 가정을 만드는데 귀한 장소로 사용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이제 앞으로 중고등부 학생들이 믿음으로 힘차게 잘 자라고 있으니,,,, 이곳에서 결혼하는 형제 자매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목록
임봉기님의 댓글
임봉기 작성일
우~와~ 타니산드라 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했군요!!!
신랑신부가 참으로 아름답네요~~~(우리 같이 천국에서 만날 형제자매라는 사실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이유겠지요?)
새로운 가정에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샬롬주시길 기뻐하시는 주님께서 날마다 샬롬의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