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같이 울자

오직 예수 !

아 !!! 나도 함께 울고 싶어라,,,,,

오늘 (6월 3일) 차리티 학교가 2013 - 2014 학년도 개학을 했습니다.
5월 말부터 시작된 우기철로 인하여,
기온이 조금 내려가고, 구름이 많이 낀 까닭에,,,
개학 첫날에는 등록한 학생들 중 절반밖에 오지 않았네요.

첫날이라 그런지 엄마 품을 떠난 아이들이 무지하게 울어댑니다.
달래고 달래고,,, 또 달래고,,,,그래도 우는 세 아이들,,,
나도 같이 울고 싶네요,

금년부터 새롭게 단장한 차리티 학교 교복입니다.
밝고 깨끝함을 주는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금년에도 차리티 학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가르치고
예수님의 이름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갈수록 등록 숫자가 줄어드는데,
학교 교실을 건축하여 정규 학교로 등록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들고 키우는 기독교 학교로 만들어지고 성장해 가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