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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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봉식 작성일14-05-31 20:31 조회5,2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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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금년 3월, 4 월,,, 5월초,,,,
이곳 벵갈로는 어느 해 보다 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새벽 기도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면
붉은 빛으로 물들어진 동녘 하늘이 저의 온 몸을 감싸일때,
" 오늘도 얼마나 땀을 흘려야 하루를 보낼수 있나 ! "
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습니다.
뜨거운 햇빛이 쨍쟁 내리쬐는 그 와중에도 무럭 무럭 커가는 망고와
젝 푸르트 열매를 두고 5월 8일 한국에 갔습니다.
22일 돌아와 보니,
15일에 몰아친 비바람에 망고는 100 여개가 낙과 했지만,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잘 커 있었습니다.
약 250 여개를 땃습니다.
젝 푸르트도 62 개를 땃습니다.
금년에도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풍성한 과일을 수확했듯이,,,,,,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부흥시킬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속에서 자라고 익어가는 과일을 보면서
이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생각합니다.
인도 영혼구원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크게 나타나게 하소서 !!!!!!
금년 3월, 4 월,,, 5월초,,,,
이곳 벵갈로는 어느 해 보다 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새벽 기도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면
붉은 빛으로 물들어진 동녘 하늘이 저의 온 몸을 감싸일때,
" 오늘도 얼마나 땀을 흘려야 하루를 보낼수 있나 ! "
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습니다.
뜨거운 햇빛이 쨍쟁 내리쬐는 그 와중에도 무럭 무럭 커가는 망고와
젝 푸르트 열매를 두고 5월 8일 한국에 갔습니다.
22일 돌아와 보니,
15일에 몰아친 비바람에 망고는 100 여개가 낙과 했지만,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잘 커 있었습니다.
약 250 여개를 땃습니다.
젝 푸르트도 62 개를 땃습니다.
금년에도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풍성한 과일을 수확했듯이,,,,,,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부흥시킬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속에서 자라고 익어가는 과일을 보면서
이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생각합니다.
인도 영혼구원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크게 나타나게 하소서 !!!!!!
댓글목록
임봉기님의 댓글
임봉기 작성일
우와~~~^^
울 선교사님과 사모님은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습니당~~~^^
선교사님이 안계실때 주변에 개구쟁이들이 순둥이가 되었던 모양이네요~
저렇게 맛있는 과일을 그냥두고 군침만 삼키다니~ㅎㅎㅎ
아무튼 그 맛있는 망고 많이 잡수시고 힘내시공 무더운 여름을 잘 넘기시고
사랑하는 성도들 몽땅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 밑으로 인도하시길 그래서 타니산드라중앙교회를 하나님 아부지 맘에 꼭 맞는 교회로 더욱 발전시키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