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새창이열리고...시모노세키에서 인사전합니다.

오직예수! 오직 성령! 오직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온몸과 마음과 뜻을 모아 경배드립니다.
우리주 예수님 안에서 복음으로 인하여 오직 주께만 영광돌리시는 김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주의 몸된 장흥중앙교회의 성도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전합니다.
주안에서 세상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과 나아가 여기 일본 시모노세키 조금마한 바닷가 소도시와 해협건너 기타규슈시의 영혼들에게 우리구주예수님의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기도와 귀한 선교예물로 협력해 주심으로 인하여 힘을 얻고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선교지역으로 하면 참으로 어려운 지역임을 거듭 느끼게 된답니다.
흔히들 일본은 선교사들의 무덤이라 표현하며 전도가 자살한 나라라고 표현까지 하는것을 보면 심히도
복음전도가 안되는 나라입니다. 어느지역에 가도 우상이 만연되어있고 초대교회 바울의 전도당시 아테네에 알지못하는 신에게 경배하는것과 같이 일본은 문화적으로 원시 샤마니즘과 범신론에 근거한 종교행위로 현대의 문명이 발달된 사회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는 행위가 일본에서는 평범한 행위로서  주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미개하고 안타깝고 불쌍하고 때론 저들의 영혼의 무지함에 대한 분노가 치솟을 때도 있지만  알지못하고 행하는 무지함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가 저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참되시고 구원자되신 우리 주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뜨거운 마음을 다시한번 돌이켜보며 주님께 엎디어  영혼사랑하는 마음과 시모노세키와 해협건너 기타규슈시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불타는 마음을 주님께 간구하고 있답니다.
이도시에 옮겨와서 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또한 어느종교의 책임자로 일하며 가르치는 자리에 있는자에게 슈퍼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이에게 또한 매주 토.일 이면 가라토시장이라는(부산자갈치시장)
것에서 노방전도를 하며 주님을 전하기도 한답니다.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주의사랑하는 장흥중앙교회  믿음의 성도여러분!
각 선교지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심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곳 시모노세키와 기타규슈시 전도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주예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시다면 이도시와 해협건너 도시의 전도활동을 위하여 건너오셔서 과거 우리선조들이 왜인의 힘에 의해 징병과 징용과 위안부로 눈물로 건넜던 이 바다 현해탄을 복음들고 오셔서 이넓은 땅에 주님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자가 없도록 복음의 빚진자의 심정으로  이 땅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제의 가정이 금번 3월중순이나 말경에  동경을 정리하고 이도시로 이사오게됩니다.
한해 반전에 옮겨야 하는데 일본은 고등학교가 평준화가 아니라 학교별 레벨이 달라 전학이 되지않아 둘째아이의 졸업때까지 머물수밖에없는 상황이 되어 힘든날이 참으로 많았는데 금번에 아이가 졸업하게되고 한국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답니다. 금번 3월에 개학인데 아직 머무를것이 준비되지 않아 주님의도우심을 구하고 있답니다. 
주안에서 장흥중앙교회의 주의나라를 위한 아름다운 사역에 늘 멀리서나마  기도하며 감동을 받으며 담임목사님과 목사님을 협력하여 사역하시는 부교역자님 전도사님 당회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주의 성도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주의 은혜가운데 행하시는 나날되시기를 소원하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