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_ ^

오직 예수 !

지난 16일은 차리티 학교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날이요,
세상적으로는 땡잡은 날이였습니다.

주위에 있는 어느 학교도 경험하지 못하는 작은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어린 아이들에게 웃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날이였습니다.

평택 침례 교회 (이 명준 목사님) 중등부 학생 8 명이 영어 공부를 위하여
벵갈로에 왔는데,  16일은 차리티 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양 율동,  그림 그리기,  과자와 풍선 선물,  그리고  맛있는 도너츠까지,,,,,,,
아마도 도너츠는 이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먹어보는 시간이였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는 실컷 자랑을 했을 것입니다.

차리티 학교 어린이들에게 귀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이 명준 목사님과
중등부 학생들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