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너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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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봉식 작성일15-01-23 19:25 조회5,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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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현재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는 인도 동역자 목사가 없습니다.
작년 4월부터 함께 했었던 스티븐 목사가 12월 초에 스스로 그만 두었습니다.
비자 발급을 받고 작년 11월 13일 밤, 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티븐 목사에게 성탄 행사 준비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까지 이리,이리 성탄행사를 해왔다.
그러니 좋은 아이디어로 성탄 행사를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오고 준비를 해 봐라.'
12월 1 일까지 아무런 보고도 없고,
학생들 스스로 모여서 케롤송 준비와 행사 프로그램을 만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7일, 첫째 주일 예배 후 물었습니다.
"성탄 행사에 대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었느냐 ?
-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다시 언급을 했습니다.
2 일 후,,,,,,,,,,,, 그만 두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스스로 그만 둔 것입니다.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10 여분 설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도 하지 못한 무능력, 자신 감이 없는,,,,, 사람이였죠.
그후,,,,,, 몇 목사가 찾아왔습니다.
주일 날 주일 학교 설교를 부탁했습니다.
양손으로 곱게 성경 책을 떠 받들고,,, 천장만 쳐다보면서 설교하는 목사.
YM 에서 평신도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는 자신이 목사라고 우기는 사람,
통역하는데 떠듬, 떠듬 하길래, 예배 후,
왜 그랬냐고, 자신감을 가지고 해라,,,,, 하니까,
자신이 그 언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고백한 목사.
(저에게 속이고 온 것이죠)
이래 저래 약 두 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 일전 하시샤 라는 목사가 연락을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국 선교사와 일을 해 보고 싶어서 기도를 해왔는데
어느 목사가 소개를 했노라고,,,,,,,
만나서 몇가지 제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질문 할 것 있으면 해라.
" 월 금이 너무 작아요, 월급을 더 주면 저와 함께 일 하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회사는 월급급이 얼마인데,,,,,,,,,이것보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할까요
저는 인도 목사들에게 월급( 생활비 )을 어느 한국 선교사보다 더 주고 있습니다.
그 질문을 받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월급 얼마를 원하느냐 ?
데답은 - 한몫 잡자,,,,,,, 이런 대답이였습니다.
기간 막혀서
- 네가 나와 일을 하면서 잘하면 네가 원하는 월급을 줄수 있다.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이 처음 만나서 월급부터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는 네가 원하는 월급을 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다른 사람 찾아가 봐라.
- 그리고 집에가서 마태 복음 6장 31 - 34 절을 100 번 읽고,
내가 왜 목사가 되었는가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보여라,,,
사실 교통비를 주려고 약 2 만원 정도 봉투에 담아 주머니에 넣어두고 있었지만,
제 손이 주머니 속으로 절대로 들어가지 않더군요.
외국 선교사를 돈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돈으로 환산 하면서, 먹고 마실 것, 입을 것을 먼저 해결하려고 하는
이런 목사들이 제가 있는 이 지역에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몰론 순수하고 헌신된 목사들도 있구요.
돌아가는 이 사람의 뒷 모습을 보면서
인도 기독교 모습의 작은 부분을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타니산드라 중앙 교회는 인도 동역자 목사가 없습니다.
작년 4월부터 함께 했었던 스티븐 목사가 12월 초에 스스로 그만 두었습니다.
비자 발급을 받고 작년 11월 13일 밤, 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티븐 목사에게 성탄 행사 준비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까지 이리,이리 성탄행사를 해왔다.
그러니 좋은 아이디어로 성탄 행사를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오고 준비를 해 봐라.'
12월 1 일까지 아무런 보고도 없고,
학생들 스스로 모여서 케롤송 준비와 행사 프로그램을 만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7일, 첫째 주일 예배 후 물었습니다.
"성탄 행사에 대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었느냐 ?
-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다시 언급을 했습니다.
2 일 후,,,,,,,,,,,, 그만 두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스스로 그만 둔 것입니다.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10 여분 설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도 하지 못한 무능력, 자신 감이 없는,,,,, 사람이였죠.
그후,,,,,, 몇 목사가 찾아왔습니다.
주일 날 주일 학교 설교를 부탁했습니다.
양손으로 곱게 성경 책을 떠 받들고,,, 천장만 쳐다보면서 설교하는 목사.
YM 에서 평신도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는 자신이 목사라고 우기는 사람,
통역하는데 떠듬, 떠듬 하길래, 예배 후,
왜 그랬냐고, 자신감을 가지고 해라,,,,, 하니까,
자신이 그 언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고백한 목사.
(저에게 속이고 온 것이죠)
이래 저래 약 두 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 일전 하시샤 라는 목사가 연락을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국 선교사와 일을 해 보고 싶어서 기도를 해왔는데
어느 목사가 소개를 했노라고,,,,,,,
만나서 몇가지 제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질문 할 것 있으면 해라.
" 월 금이 너무 작아요, 월급을 더 주면 저와 함께 일 하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회사는 월급급이 얼마인데,,,,,,,,,이것보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할까요
저는 인도 목사들에게 월급( 생활비 )을 어느 한국 선교사보다 더 주고 있습니다.
그 질문을 받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월급 얼마를 원하느냐 ?
데답은 - 한몫 잡자,,,,,,, 이런 대답이였습니다.
기간 막혀서
- 네가 나와 일을 하면서 잘하면 네가 원하는 월급을 줄수 있다.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이 처음 만나서 월급부터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는 네가 원하는 월급을 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다른 사람 찾아가 봐라.
- 그리고 집에가서 마태 복음 6장 31 - 34 절을 100 번 읽고,
내가 왜 목사가 되었는가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보여라,,,
사실 교통비를 주려고 약 2 만원 정도 봉투에 담아 주머니에 넣어두고 있었지만,
제 손이 주머니 속으로 절대로 들어가지 않더군요.
외국 선교사를 돈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돈으로 환산 하면서, 먹고 마실 것, 입을 것을 먼저 해결하려고 하는
이런 목사들이 제가 있는 이 지역에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몰론 순수하고 헌신된 목사들도 있구요.
돌아가는 이 사람의 뒷 모습을 보면서
인도 기독교 모습의 작은 부분을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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