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GMS 소속 브라질 최춘근 선교삽니다.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귀 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열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1년 반 동안 신장 투석을 하다가 아내의 신장을 이식 받았습니다. 

이제 3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코로나로 위기를 맞이 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 냈습니다. 

이제 회복하는 일 만 남았습니다. 

많이 회복이 되었지만 아직도 힘이 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연락을 올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