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김종진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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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국선교사 작성일21-11-22 17:11 조회1,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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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3-15절말씀
인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길고 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대면 예배와 온라인 예배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키는 믿음의 자녀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지경은 든든하게 세워져 가리라 믿습니다. 태국은 11월 부터는 많은 지역이 관광을 재개하기 위하여 백신 접종을 하고 있어서 치앙마이도 70% 접종율을 보이며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은혜교회와 세워진 11교회 역시 11월에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지만 아직 학생들은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치앙마이 은혜교회 성도들은 34명중 백신 접종자가 2차 완료 15명입니다.
세워진 11교회 성도들도 태국 당국에서 제공하는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서 대면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가 속히 예배 정상화를 찾기를 소원합니다.
현재 19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더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11월 23일 주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드렸습니다.
12월 5일 주일 설립 2주년 예배(세례와 성찬식)
12월 19일 주일 성탄 예배
성경학교 강습회
코로나로 무기한 연기되었던2021년 1차 온라인 성경학교 강습회를 10월 6일 (수), 2차 온라인 강습회는 10월 25일(월)에 있었습니다. 수고한 강사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며, 참여한 교회 교사들마다 사모하며 기다린만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주님의 다음세대를 주님의 말씀으로 건강하게 세워갈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소식
김선교사 어머니께서는 9월 28일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하시고 회복중에 계십니다.
큰 딸 은혜선교사는 필리핀에서, 작은 딸 은총이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치앙마이에서 건강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코로나가 종식되고 태국등 모든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이 마음껏 사역하도록
2. 세워진 태국교회 성도들이 코로나로부터 보호되도록, 새로운 장학생들이 선발되도록
3. 제1차, 제2차 온라인 성경학교 강습회를 통하여 주일학교 열매가 맺혀지도록
4. 슈라삿전도사님의 신대원 공부의 필요를 위하여, 전임 사역을 위하여
5. 큰 딸 김은혜선교사의 필리핀 사역과 작은 딸 김은총의 취업 그리고 MK 사역에 보람이 있도록
6. 김선교사의 모친의 인공관절 수술 회복과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태국 김종진 이은숙 은혜 은총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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