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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선교지소식

헝가리 선교편지 2023년 2/4분기- 김선택 선교사 가정드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oice 작성일23-06-09 23:17 조회784회 댓글0건

본문

2023 3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23-2)

...죽음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보좌에 않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5:12-13)

 

     

헝가리 선교편지 (2023-2)

선교사 및 파송 기관

김선택 장보경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세계 선교회(GMS)

현지주소 및 이 메일

3000  Hatvan Dózsa György utca 6. C. ép. 1.em. 4   HUNGARY   anatolehatvanhu@gmail.com

6월이면 뜨거운 햇볕과 무더위로 본격적 여름을 맞게 되는데 올해는 아직 무더위는 아직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미 오른 각종 생필품의 가격에 모든 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신문기사에는 식품 물가가 가장 많이 급등한 나라로 

헝가리를 들었습니다. 4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 보다, 38.5%급등했다고 전하면서(유럽연합 평균 19,6%) 계란,,버터 치즈 가격이

1년 전보다 50-60%뛰었고, 식당에서는 감자가격의 급등으로 감자 튀김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소시지(살라미)와 햄이 이젠 고급 식료품으로 여기는 상황이 되고, 유로 존 국가가 아닌 헝가리는 자국 화폐(포린트)가치가 폭락하면서, 기록적인 식품 가격폭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정부가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밀가루, 설탕 같은 필수품 가격의 상한선을 설정했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이래저래 코비드로 고통받았고, 지금은 옆 나라,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빠듯한 삶을 살아가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워지는 이 시기에 헝가리 선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허트번(Hatvan)개혁교회  기독교 축제(520)- 허트번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모여 함께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행사입니다. 시의 중심에 있는 공원에 무대가 세워지고 많은 텐트들이 세워졌습니다. 이번이 8회째 맞이하는 모임으로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이틀전까지 비가 왔지만 걱정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교인들 모두 하나님이 좋은 날씨를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날씨를 주셨고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해주셨습니다.감사한 것은 교회 성도인아고떠 남편회심을 한 것입니다. 벌써 결혼한지 15, 수없이 복음을 들었으나 주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복음을 들으며 이제 이해가 간다고 했습니다. 한 명이 회심한 것만으로도 정말 풍성한 모임이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칠러니니(.초등학교 화학교사) 소천- 암으로 투병 중이었는데, 4월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학교 선생님이라서, 장례식에는 학교 선생님들과 수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교회에서 작년 가을부터 유난히 친하고, 열심인 성도4분이

암으로 소천하는 일들이 생기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헝가리에 와서 정착할 때, 저희에게 거주증과 행정일, 설교 교정 등으로 큰 도움을 준 서보 일로너”(루마니아태생의 헝가리인 교사)성도의 어머니(93)장례식이 있었습니다. 한 동안 어머니의 이상증세로 자주 집을 나와 집을 비울 수 없어 교회도 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소천했습니다. „일로나성도의 부탁으로, 헝가리에서 처음으로 헝가리인 장례식 설교를 했습니다.

콘피르 마치오(신앙교육훈련)-매년 9월에 시작해, 성령강림주일 전까지 매주 예배 후 모여 교육을 받습니다. 모두 9명이 입교를 했고 주님을 따르기로 헌신하였습니다. 이들은 주님 앞에 신앙을 고백하며 각자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였습니다. 그 중에 펍 에니큐라는 자매는 작년2월에 회심했습니다. 17세에 알콜과 마약을 시작해, 인생의 밑바닥까지 갔다가, 헝가리 개혁교단에서 운영하는 알코올 중독자치료센터에 입소해 3주간의 일정을 보내며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알콜과 마약에서 완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회심 후 모든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다가, 이번에 콘피르 마치오를 하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같은 알코올중독자였다가 회심하고 신학을 하고 있는 형제를 만나 지난 주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1 6개월만에 놀랍게 변한 펍 에니큐자매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의 전형을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욥바지” 지역 예배20년전, 우크라이나에서 와서 정착한 넬리성도님은 수술이 잘 되어 잘 회복하고 있고 남편

러찌성도는 기적처럼 병이 호전되어 지난 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예배 인도하러 지역교회에 갔다가 러치가 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일디고성도 남편의 병 간호로 예배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 남편이

위급하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고령의 성도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꾸준히 기도와 성경공부모임에 참석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젊은 세대를 일으켜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락 지역 교회절기에만 예배를 드리는 지역입니다. 몇 년 전 이곳 샤러 할머니 성도가 사경을 헤매는 상황이 되고,

코비드로 생사를 알 수 없었는데, 이번 부활절 때 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드려 깜짝 놀랐습니다.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죽을 고비를 넘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활절에, 그리고 지난 성령강림절 예배에는 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업츠 지역 교회인구가 적고,모두들 어렵게 사는 시골 마을이지만,지난 몇 년간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지역에 헝가리 사람보다 집시들이 더 많이 살고 있고, 작은 시골마을에도 어린 청소년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여름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성경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또니떼레니 지역교회 지역 교회 중 가장 먼 지역이고,사는 환경이 어려운 지역(탄광도시)이지만, 힘든 환경에서도

믿음으로 살려 애쓰는 성도들의 애환을 예배 후 대화를 나누고 기도하며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장로인 머리커

저희가 차로 운전( 47킬로미터)해 오기 전, 예배 전 미리 와서 교회를 청소하고, 성도를 맞이합니다.

90세가 넘은 고령의 이슈트번 할아버지(이 지역은 슬로바키아와 가까운(30킬로)지역도시로 슬로바키아계 분)가 혼자

사시는데, 귀가 잘 안 들려 이 분을 위해 크게 설교하지만 대체로 정정한 편입니다. 계속 예배에 참석하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시는데, 지반 번 모임에서는 예배 후, 갑자기 안면통증을 호소하시면서 급히 집으로 가셨습니다. 그 동안 25년 이상,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한국과 미국,유럽등의 단기 선교팀들이 이곳에서 전도집회와 행사를 계속했지만, 큰 변화가 없는

영적으로 척박한 지역입니다.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이 지역을 변화시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신앙 교사”및 어린이 모임- 2개의 초등학교에서 장 선교사가 약 30명의 아이들에게 17시간,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이 개혁교인이라고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가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주 한 시간 성경말씀을 들을 기회가 주어졌으니 감사합니다. 그들에게 주님이 믿음 주시고 모두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인형극 전도-코비드로 전면 중단 되었던 인형극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부활절 바로 전까지 2 주에 걸쳐 학교와

유치원, 양로원을 방문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사역저희 동네에 약 85킬로 떨어진 에게르도시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31가정,70 여명 정도 있는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또형제(우크라이나 출신의 헝가리인.사회 복지사이며, 우크라이나 통역)와 저희가 같이, 미리 허락을 받고 찾아갑니다.남자들은 전쟁으로 대부분 입대한 상황이라,거주숙소지는 남성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침례교 목사 사모라는 분의 아들이, 군인으로 있는데, 얼마 전 최전선으로 배치를 받아 걱정을 하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헝가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이들을 돕는 정부지원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우크라이나 분들 중에 고국으로 돌아간 분들이 있고, 그들 대신 헝가리계 집시인 난민들이 같이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민족이 전쟁으로 인해 피난해, 이 곳으로 왔지만, 그들 사이에도 언어가 통하지 않는 현실과 대부분이 글을

모르는 집시 분들과 우크라이나 분들이 지내는 모습을 보니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라이사”(우크라이나어,체육 담당 교사. 나이든 정교회 여성성도)의 딸이 머리에 붕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는데, 인근 공장에서 일하다가 공장기계에

머리를 다쳐, 수술을 했습니다. „라이사의 시아버지가 얼마 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난민 중 20여명이 얼마 전, 허트번에서 진행한 기독교 축제에 기차를 타고 오셔서,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잠시 교제하며 같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6 29()에는 하루 종일 그들을 방문해서, 성경캠프와 야외 소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래가 불투명하고, 전쟁에

나가 있는 가족의 생사(남편과 아들)로 조마조마한 그들의 삶이 고달픈 것을 생각하면, 현재의 삶이 힘들다고 말들하지만,

이들을 생각하면, 할말이 없고, 우리는 정말 감사가 매일 입에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방문을 통해, 그들에게 들려지는 복음이 이들의 마음에 들어가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삶에 희망을 갖게 되고,언젠가는 그들의 무너진 고향으로 돌아가 주님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복음화를 위한 기도제목

헝가리를 위해-헝가리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시행해,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돕고,EU와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1)헝가리 개혁교회(칼빈장로교회)의 교단 지도자들과 개신교 성도의 영적 쇄신과 복음화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2)허트번교회의 영적부흥-주중예배,수요성경공부.기도회(,),십대성경공부모임,알콜중독자 사역등.위기가정의 치유회복

10개 지역 교회- 바또니 떼레니/떠르/파스토/욥바지/시락/업츠/페퇴피반야/로린츠/헤리드/에치드지역에 은혜를 주시도록..

-10지역 교회 성도들의 영육강건(온전한 믿음 위에 굳건히 서며, 자녀 등에게 신앙적 권면과 본을 보이는 삶이 되도록)

자녀들과 십대청소년들- 이 시대에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합당하게 세워지도록

-헝가리 목회자(떠떠이 이슈트번,가브리엘라)들과 12개 지역교회의 사역 위해-안전운행,열매, 합당한 영적 변화,부흥 위해

(3)가정위해–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헝가리 복음화에 온전히 쓰임받도록(영육강건,사역,전도,설교,재정적 필요)

„성진”-신앙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감당하도록, 늘 하나님 중심의 삶, 장래의 삶의 인도를 위해. 배우자를 위해.

예린”-교회반주(,주일예배)와 찬양예배,전도집회,성가대인도등을 위해,9월부터 음악학교에서 교사로 잘 감당.새가정 위해.

어머니의 영육강건-당뇨로 인해,고혈압,췌장,음식조절,신장이 나빠지지 않도록.늘 기쁨,평안,은혜 충만한삶.

장인-선천적인 심장병. 탈장, 치아문제에서 치료와 회복이 있도록.

„흰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즐거운 여름학교 하나님의 집..진리의 성경말씀 배우러 가자”여름 성경학교 교가에서

오래 전, 한국에서 지냈던 여름을 생각하면, 어린이 성경학교와 교회 버스를 타고, 낡은 시골 학교에서 모기에 물리면서도

행복하게 지냈던 수련회와 거지 순례전도 여행(?)등이 기억됩니다. 지금은 출생률의 저하로, 성경학교 등을 하기 어렵다는

소식과 치열한 전쟁같은 척박한 현실의 삶으로,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은 기억으로만 존재하는 듯 합니다. 세상이 변해도,

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베푸심은 언재나 동일함을 생각하며, 그 분의 주신 힘으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변함없이 헝가리 복음화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늘 영육 강건하시고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후 202369일 헝가리 허트번에서. 김선택,장보경(성진,예린)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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