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글 소개합니다

유년부에서 스승의 날을 보내고 편지 쓰기를 했어요
그 중에서 몇 사람의 편지를 올립니다
많이 격려 해 주시고 칭찬 바랍니다.

선생님께
선생님  저 소정이예요 스승의 날 편지 못써서 죄송해요
저희들 2학년 처음부터 시작해서 이때까지 교회 말씀 가르치느라 힘드시죠?
요즘 공부하고 바빠서 편지 못쓰고 공부만 열심히 신경쓰네요
교회 올때 선생님 만날 생각하면 기뻐요
학교에서 시험보아서 상 탓어요 그러니 기쁘고 선생님께 말 해 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선생님 마음도 뿌듯해 질까봐  그래도 반에서 2등이니 1등 하고 싶었는데
개근도해서 개근상도 타고 싶었어요
처음엔 교회가 낯 설어서 가기 싫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계속 가고 싶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6년 5월 28일
소정 올림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채영이예요
스승의 날때 선물 못드려서 죄송해요
주일마다 저에게 좋은 말씀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힘 드신데 친구들과 저에게 좋은 말씀 가르쳐 주시기 위해 힘드신것도 참고 하시는데
스승의 날에 선물하나도 못 드리고 죄송해요
선생님께서는 어린이 날때 선물 주셨잖아요
그리고 매일 간식을 주시고 교회에서는 반겨 주셨는데 ........
선생님 생신이 언제세요? 그땐 꼭 선물 드릴게요
그럼 이제 그만 쓸께요
2006년 5월 28일 일요일
채영 올림



TO. 백윤희 선생님께
선생님 저 세영이예요
선생님 저를 이때 까지 가르쳐 주시고 저를 좋은 길로 인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날 동안 힘들어도 끝까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처럼 잘 가르쳐 주시고 2학년이 되서도 잘 할테니까 걱정 마세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6년 5월 28일 일요일
손세영 올림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지혁이예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처음으로 편지를 써요
선생님 말씀 안들었던 거 죄송해요
앞으로는 선생님 말씀 잘 들을께요
성경 말씀도 잘 들을께요
이제 그만 쓸께요
다음에 또 편지 쓸께요
2006년 5월 28일
지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