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불 받기 위하여 기도하자!

   아프리카나 오지에 있는 사람들은 낮에는 작열하는 태양의 더위에 노출 되어 있고 밤에는 추위와 사나운 맹수들의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가정과 자녀를 추위와 맹수로부터 지키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모닥불을 피우는 겁니다. 추운 밤 불이 있으면 따뜻합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 어둠의 사냥꾼 굶주린 맹수들을 막는데도 불이 있으면 안전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우리의 싸움은 악한 영적 존재와의 싸움입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굶주린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돌아다니는데 그 악한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불입니다. 바로 성령의 충만한 불이 있어야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엡 6:13말씀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전신갑주를 취하는 것은 곳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성령의 불 받는 겁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오늘 우리가 사는 이시대가 마지막 때입니다. 깨어 기도하여 성령의 불 받고 악한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바랍니다.  기도는 곧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