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는 사탄의 기업

   스타벅스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커피전문점입니다. 본사는 시애틀에 있으며, 미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등 50여 개국에 총 17,0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큰 기업입니다. 스타벅스의 로고는 그리스 신화의 '사이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이렌은 인어의 모습을 한 그리스 신화의 바다요정. 노래를 아름답게 해서 선원들이 그 노래를 듣다가 갑판에서 뛰어내려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이미지는 시각적으로 신비감을 주면서 굉장히 선정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 신비감에 매료되어 스타벅스의 커피맛도 뭔가 특별할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동안 스타벅스의 이미지를 보면서 저는 성경에 나오는 아스다롯이나 이세벨 같은 타락한 여인의 이미지를 느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애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내놓은 스타벅스 컵에 사탄의 로고를 그려 넣으면서 그들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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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의 CEO 슐츠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기독교를 파괴하는 것은 스타벅스 기업의 사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어둠의 주관자 사탄의 디자인이 이 나라에 퍼져나가 어둠의 왕자에 대한 우리의 충성심이 선포되는 것을 보기를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자 회견에서 ❝루시퍼를 맞이 합시다❞ 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사탄을 찬양했습니다.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커피전문점의 목표가 기독교를 파괴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사탄은 문화와 사업을 통해서 영역을 넓혀가며 언제든지 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해 도전해 옵니다. 우리는 공개적으로 기독교를 파괴하기를 원하는 스타벅스를 불매해야 합니다. 스타벅스의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사탄의 사업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오실 때가 멀지 않은 이 시대에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