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백이 풍성한 가정! 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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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민욱 목사 작성일17-03-19 13:07 조회4,5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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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고백이 풍성해야 합니다. 부부 간에도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사랑의 고백이 넘쳐나야 합니다. 저는 요즘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많이 고백합니다. 아내만 보면 사랑스럽기 때문이고 불때마다 더 애틋한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이지요. 어젯밤에는 아내를 안아 주면서 “여보 나는 당신 없이는 못살아~ 우리 예수님 오실 때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고백을 하였답니다. 그 고백을 들은 아내 또한 “나도 그래요~ 사랑합니다” 서로 사랑의 고백을 주고 받을 때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믿는 가정의 건강한 모습입니다. 건강한 가정은 부부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부부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의 고백이 넘쳐나야 합니다. 서로 사랑의 고백을 할 때 몸에서는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지요. 사랑의 고백 속에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우리는 사랑의 고백을 풍성하게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며 안아줄 때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됩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랑의 고백이 넘쳐나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롬 5:8)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사랑받은 자녀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의 고백이 넘쳐나는 가정을 만드세요. 그리고 우리 장흥중앙교회를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풍성하게 우러나는 교회로 함께 세워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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