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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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15 10:16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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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
<빌립보서 1:20-21> 찬송가 338장
빌립보서 1장 20절에서 21절까지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빌립보 지역에 세운 교회입니다. 빌립보 지역에서 바울은 아주 특별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빌립보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했을 때 감옥에 갇히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때 핵심 말씀이 바로 사도행전 16장 31절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실제로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을 많이 만났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고난의 때에 나타납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우리 또한,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찬양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하겠다”는 신앙입니다(20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라는 뜻은 오직 예수님만 높이겠다는 신앙입니다. 바울은 삶의 목적을 구원에 두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높이고, 찬양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미 영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입니다(빌2:9-11).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인간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둘째,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신앙입니다(21절).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뜻은 바울에게 있어서 예수님만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의 목적을 예수님께 두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때문에 자신은 생명을 얻었고, 죄인 중에 괴수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말씀이셨습니다.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서 이 땅에 사명을 감당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살리시기 위해서입니다(사53:6). 예수님은 철저하게 죄악 덩어리인 우리를 이 땅에서 그리스도로서의 삶의 목적으로 삼으시고, 철저히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삶의 목적으로 삼는 성도가 됩시다.
셋째,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 것도 유익하다”라는 신앙입니다(21절).
“죽는 것도 유익하다”라는 뜻은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순교해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위해 순교를 각오하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양과 같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요10:15).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리시면서까지 죄인 된 우리를 살리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구원 받은 주의 백성들을 통해 주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기 때문입니다(엡1:5-6). 어두운 조선 땅에 많은 선교사님이 순교하시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순교하시기까지 전파한 예수님의 복음은 우리에게 생명이었고, 자유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은 복음 전파하다가 당하는 자신의 죽음이 이 민족에게 유익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결론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은 첫째, 살든지 죽든지 오직 예수님만 높이겠다는 신앙입니다. 둘째, 예수님만이 나의 삶의 목적이라는 신앙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위해 순교를 각오하는 신앙입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나의 삶에 목적으로 두며, 예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민족을 위해 순교도 각오하는 멋진 성도가 됩시다.
/이준호 목사
<빌립보서 1:20-21> 찬송가 338장
빌립보서 1장 20절에서 21절까지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빌립보 지역에 세운 교회입니다. 빌립보 지역에서 바울은 아주 특별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빌립보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했을 때 감옥에 갇히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때 핵심 말씀이 바로 사도행전 16장 31절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실제로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을 많이 만났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고난의 때에 나타납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우리 또한,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찬양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하겠다”는 신앙입니다(20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라는 뜻은 오직 예수님만 높이겠다는 신앙입니다. 바울은 삶의 목적을 구원에 두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높이고, 찬양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미 영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입니다(빌2:9-11).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인간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둘째,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신앙입니다(21절).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뜻은 바울에게 있어서 예수님만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의 목적을 예수님께 두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때문에 자신은 생명을 얻었고, 죄인 중에 괴수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말씀이셨습니다.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서 이 땅에 사명을 감당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살리시기 위해서입니다(사53:6). 예수님은 철저하게 죄악 덩어리인 우리를 이 땅에서 그리스도로서의 삶의 목적으로 삼으시고, 철저히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삶의 목적으로 삼는 성도가 됩시다.
셋째,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 것도 유익하다”라는 신앙입니다(21절).
“죽는 것도 유익하다”라는 뜻은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순교해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위해 순교를 각오하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양과 같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요10:15).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리시면서까지 죄인 된 우리를 살리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구원 받은 주의 백성들을 통해 주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기 때문입니다(엡1:5-6). 어두운 조선 땅에 많은 선교사님이 순교하시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순교하시기까지 전파한 예수님의 복음은 우리에게 생명이었고, 자유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은 복음 전파하다가 당하는 자신의 죽음이 이 민족에게 유익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결론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신앙은 첫째, 살든지 죽든지 오직 예수님만 높이겠다는 신앙입니다. 둘째, 예수님만이 나의 삶의 목적이라는 신앙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위해 순교를 각오하는 신앙입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나의 삶에 목적으로 두며, 예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민족을 위해 순교도 각오하는 멋진 성도가 됩시다.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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