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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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22 11:30 조회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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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
<사무엘상 18 : 1 ~ 4> 찬송가 314장
다윗은 이새의 아들로 사무엘 선지자에 의해서 기름 부음을 받고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하나님 앞에 세움을 받았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로 혈통적으로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정치적으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을 귀중히 여깁니다.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을 넘어 오늘날 우리 성도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어떻게 귀중히 여기며 사랑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향한 성도의 신앙 모습”이 어떠해야 할지를 세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첫째,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한 모습입니다(1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다는 것은 성도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서 이스라엘 군대가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삼상17장). 다윗이 아니었다면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와 골리앗 앞에 비참하게 패배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은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했습니다. 이처럼 요나단은 자기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골리앗의 손에서 구원한 다윗을 생명 다해 사랑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택한 백성을 위하여 십자가에 자기를 내어주시고,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둘째,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맺는 모습입니다(3절).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언약을 맺었습니다. 즉, 성도는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 언약이란 목숨을 건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걸고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요나단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강조한 신앙이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철저하게 지키는 삶이었습니다(마7:21).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천국 백성들이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증언함과 하나님 말씀 때문에 순교하는 것입니다(계20: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 가운데 바로 나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시길 바랍니다.
셋째, 다윗에게 자기의 겉옷, 군복, 칼, 활, 띠를 주는 모습입니다(4절).
요나단에게 있어서 겉옷, 군복, 칼, 활, 띠는 생명과 같은 귀중한 것입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자기의 겉옷과 군복, 칼, 활, 띠를 주었다는 것은 우리 성도가 예수님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일평생 예수님의 종으로 살았던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자기 삶을 바치며 헌신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방해가 된다면 다 배설물로 버린다고 했습니다(빌3:7-8).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지금도 예수님 때문에 승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이며, 큰 기쁨입니다.
결론입니다. 오늘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을 통해서 성도이며, 영적인 요나단과 같은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귀중히 여겨야 할지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은 첫째,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습니다. 즉, 성도가 구주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맺었습니다. 즉, 성도가 구주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셋째, 다윗에게 자기의 겉옷, 군복, 칼, 활, 띠를 주었습니다. 즉, 예수님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영적인 요나단과 같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는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사무엘상 18 : 1 ~ 4> 찬송가 314장
다윗은 이새의 아들로 사무엘 선지자에 의해서 기름 부음을 받고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하나님 앞에 세움을 받았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로 혈통적으로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정치적으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을 귀중히 여깁니다.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을 넘어 오늘날 우리 성도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어떻게 귀중히 여기며 사랑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향한 성도의 신앙 모습”이 어떠해야 할지를 세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첫째,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한 모습입니다(1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다는 것은 성도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서 이스라엘 군대가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삼상17장). 다윗이 아니었다면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와 골리앗 앞에 비참하게 패배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은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했습니다. 이처럼 요나단은 자기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골리앗의 손에서 구원한 다윗을 생명 다해 사랑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택한 백성을 위하여 십자가에 자기를 내어주시고,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둘째,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맺는 모습입니다(3절).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언약을 맺었습니다. 즉, 성도는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 언약이란 목숨을 건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걸고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요나단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강조한 신앙이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철저하게 지키는 삶이었습니다(마7:21).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천국 백성들이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증언함과 하나님 말씀 때문에 순교하는 것입니다(계20: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 가운데 바로 나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시길 바랍니다.
셋째, 다윗에게 자기의 겉옷, 군복, 칼, 활, 띠를 주는 모습입니다(4절).
요나단에게 있어서 겉옷, 군복, 칼, 활, 띠는 생명과 같은 귀중한 것입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자기의 겉옷과 군복, 칼, 활, 띠를 주었다는 것은 우리 성도가 예수님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일평생 예수님의 종으로 살았던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자기 삶을 바치며 헌신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방해가 된다면 다 배설물로 버린다고 했습니다(빌3:7-8).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지금도 예수님 때문에 승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이며, 큰 기쁨입니다.
결론입니다. 오늘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을 통해서 성도이며, 영적인 요나단과 같은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귀중히 여겨야 할지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모습은 첫째,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습니다. 즉, 성도가 구주 예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맺었습니다. 즉, 성도가 구주 예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셋째, 다윗에게 자기의 겉옷, 군복, 칼, 활, 띠를 주었습니다. 즉, 예수님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영적인 요나단과 같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는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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