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1 15:53 조회9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
<마태복음 28 : 1 ~9> 찬송가 167장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생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사도 바울은 만약에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사셨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이 있는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돌문을 옮긴 천사가 전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6절). 천사가 전한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가 닮아야 할 부활 신앙을 가진 자의 모습입니다.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기는 아름다운 부활 신앙으로 충만한 성도가 됩시다.
첫째, 무서워하는 모습입니다(8절).
주의 천사로부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무서워했습니다. 이때 이 무서움은 귀신을 만나서 느끼는 무서움(공포, 불안, 절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앞에 경외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 소식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잠1:7). 하나님의 종 모세도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심히 두렵고 떨었습니다(히12:21).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인생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대한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크게 기뻐하는 모습입니다(8절).
천사들이 전한 예수님의 부활 소식은 여자들에게 충격이었지만, 너무나 큰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큰 슬픔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생명의 부활은 큰 기쁨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는 부활하시며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마28:20). 그리고, 예수님 살아계시기에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생명의 부활로 살아날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15:20). 예수님의 부활을 크게 기뻐하며 이제는 죽음 앞에 겁내지 말고, 주 안에서 항상 크게 기뻐하는 성도가 됩시다(빌4:4, 살전5:16).
셋째, 빨리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려가는 모습입니다(8절).
천사는 여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사셨다”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7절에서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이렇게 하라고, 천사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에게 사명을 주었습니다. 여자들은 천사가 전한 이 소식과 주신 사명 앞에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빨리 무덤을 떠나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렸습니다. 제사보다 순종이 먼저입니다(삼상15:22). 주신 말씀 앞에 순종하면 우리의 영혼이 깨끗해집니다(벧전1:22). 오늘도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부활의 소식과 복음 앞에 빨리 순종하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성도가 됩시다.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처럼,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을 최고로 존경하며, 경외합시다. 또한, 예수님 부활 소식으로 크게 기뻐합시다. 모든 두려움과 걱정, 근심을 이기고,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수많은 사람에게도 빨리 전하는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마태복음 28 : 1 ~9> 찬송가 167장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생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사도 바울은 만약에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사셨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이 있는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돌문을 옮긴 천사가 전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6절). 천사가 전한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가 닮아야 할 부활 신앙을 가진 자의 모습입니다.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기는 아름다운 부활 신앙으로 충만한 성도가 됩시다.
첫째, 무서워하는 모습입니다(8절).
주의 천사로부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무서워했습니다. 이때 이 무서움은 귀신을 만나서 느끼는 무서움(공포, 불안, 절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앞에 경외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 소식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잠1:7). 하나님의 종 모세도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심히 두렵고 떨었습니다(히12:21).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인생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대한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크게 기뻐하는 모습입니다(8절).
천사들이 전한 예수님의 부활 소식은 여자들에게 충격이었지만, 너무나 큰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큰 슬픔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생명의 부활은 큰 기쁨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는 부활하시며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마28:20). 그리고, 예수님 살아계시기에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생명의 부활로 살아날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15:20). 예수님의 부활을 크게 기뻐하며 이제는 죽음 앞에 겁내지 말고, 주 안에서 항상 크게 기뻐하는 성도가 됩시다(빌4:4, 살전5:16).
셋째, 빨리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려가는 모습입니다(8절).
천사는 여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사셨다”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7절에서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이렇게 하라고, 천사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에게 사명을 주었습니다. 여자들은 천사가 전한 이 소식과 주신 사명 앞에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빨리 무덤을 떠나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렸습니다. 제사보다 순종이 먼저입니다(삼상15:22). 주신 말씀 앞에 순종하면 우리의 영혼이 깨끗해집니다(벧전1:22). 오늘도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부활의 소식과 복음 앞에 빨리 순종하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성도가 됩시다.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자들의 모습처럼,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을 최고로 존경하며, 경외합시다. 또한, 예수님 부활 소식으로 크게 기뻐합시다. 모든 두려움과 걱정, 근심을 이기고,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수많은 사람에게도 빨리 전하는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