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십자가 못 박힌 후 예수께서 당한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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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14 10:07 조회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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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힌 후 예수께서 당한 고난
<마태복음 27 : 35 ~ 46> 찬송가 150장
마태복음 27장 35절에서부터 46절까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예수께서 당한 고난”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셔야 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들의 배반, 빌라도의 불법적인 판결 등으로 로마 군병들에 의해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으며, 조롱과 채찍에 가혹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예수님은 더욱 더 큰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에 어떤 고난을 당하셨는지를 살펴보면서 우리에게도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와도 예수님 십자가 신앙으로 이겨내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머리 위에 죄패를 붙이신 고난입니다(37절).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죄패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머리 위에 붙여 둔 것은 우리 대신 모든 죄를 담당하신 증표입니다. 구약의 제사 중에는 죄를 지은 사람이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가지고 나아옵니다. 그리고 그 제물의 머리에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안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제물은 제사를 드리는 곳에서 처참하게 죽임을 당합니다. 왜냐하면,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의 모든 죄를 제물이 짊어졌기 때문입니다(레1:4).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머리 위에 죄패가 붙어 있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 옮겨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합니다(롬8:1). 예수님 안에서 죄에서 자유를 누리며 이 기쁨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지나가는 자들에게 모욕 당하신 고난입니다(39절).
십자가에 못 박힌 후에 예수님은 지나가는 자들에게 모욕 당하셨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채로 지나가는 자들에게 욕을 먹고 비방을 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십자가 달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질고, 우리가 당해야 할 비방과 모욕까지도 담당하시며 구원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대신 그 모든 멸시와 비방과 모욕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아래 있는 성도들은 서로를 향해서 절대로 멸시와 비방, 모욕하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서로 허물과 잘못, 실수를 덮고 사랑만 해야 합니다(요13:34).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성도가 됩시다(벧전4:8).
셋째,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는 고난입니다(46절).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지 여섯 시간 정도 흘러 제구시 쯤에 크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 뜻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하나님과 단절된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멸하십니다(사13:9).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며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하나님은 세상 죄를 짊어진 예수님을 향해서 잔혹하게 분내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의 죄는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제는 십자가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예배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도 머리 위에 죄패를 붙이시고, 온갖 모욕과 비방, 하나님과 단절되는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모든 죄에서 자유를 얻었고 이제는 서로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 어떤 고난도 이기는 장흥중앙교회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마태복음 27 : 35 ~ 46> 찬송가 150장
마태복음 27장 35절에서부터 46절까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예수께서 당한 고난”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셔야 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들의 배반, 빌라도의 불법적인 판결 등으로 로마 군병들에 의해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으며, 조롱과 채찍에 가혹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예수님은 더욱 더 큰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에 어떤 고난을 당하셨는지를 살펴보면서 우리에게도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와도 예수님 십자가 신앙으로 이겨내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머리 위에 죄패를 붙이신 고난입니다(37절).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죄패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머리 위에 붙여 둔 것은 우리 대신 모든 죄를 담당하신 증표입니다. 구약의 제사 중에는 죄를 지은 사람이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가지고 나아옵니다. 그리고 그 제물의 머리에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안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제물은 제사를 드리는 곳에서 처참하게 죽임을 당합니다. 왜냐하면,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의 모든 죄를 제물이 짊어졌기 때문입니다(레1:4).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머리 위에 죄패가 붙어 있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 옮겨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합니다(롬8:1). 예수님 안에서 죄에서 자유를 누리며 이 기쁨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지나가는 자들에게 모욕 당하신 고난입니다(39절).
십자가에 못 박힌 후에 예수님은 지나가는 자들에게 모욕 당하셨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채로 지나가는 자들에게 욕을 먹고 비방을 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십자가 달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질고, 우리가 당해야 할 비방과 모욕까지도 담당하시며 구원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대신 그 모든 멸시와 비방과 모욕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아래 있는 성도들은 서로를 향해서 절대로 멸시와 비방, 모욕하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서로 허물과 잘못, 실수를 덮고 사랑만 해야 합니다(요13:34).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성도가 됩시다(벧전4:8).
셋째,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는 고난입니다(46절).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지 여섯 시간 정도 흘러 제구시 쯤에 크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 뜻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하나님과 단절된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멸하십니다(사13:9).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며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하나님은 세상 죄를 짊어진 예수님을 향해서 잔혹하게 분내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의 죄는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제는 십자가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예배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도 머리 위에 죄패를 붙이시고, 온갖 모욕과 비방, 하나님과 단절되는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모든 죄에서 자유를 얻었고 이제는 서로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 어떤 고난도 이기는 장흥중앙교회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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