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주인의 칭찬 받은 종들이 이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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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06 11:42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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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칭찬 받은 종들이 이른 말
<마태복음 25 : 19 - 23> 찬송가 325장
오늘 본문이 포함된 마태복음 25장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종말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가면서 그 종들에 각자의 분량대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오랜 후에 주인은 종들에게로 돌아와서 결산하였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주인에게 칭찬받았습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달란트(생명, 재물, 직분, 사명)를 맡기신 주인은 반드시 때가 되면 결산하시고 우리들의 충성과 헌신과 그 결과를 보시고 칭찬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잘 마음에 새겨서 우리 인생에 결산의 때, 예수님 재림의 때에 주님 앞에 칭찬받는 종이 되어 주인의 즐거움인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주인이여”라고 말했습니다(20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종과 두 달란트 받았던 종은 돌아와서 결산하는 주인을 향하여 “주인이여”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이란 뜻은 힘과 권세를 가진 자로서 나를 통제 할 수 있고 지배할 수 있는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이 떠나있으나 함께 있으나 여전히 나를 통치하고, 지배하는 주인으로 존경과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삶에 예수님을 “주인이여”라고 부른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도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종입니다.”라고 인정하며 시인하며, 예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여”라고 불렀습니다(눅5:8). 예수님은 예수님의 주인 됨을 인정했을 때,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라고 하시며,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의 주인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분명히 하며 입으로 시인하고 인정해야 합니다(롬10:10). 그리고 서머나 교회의 아름다운 신앙처럼 순교할 각오 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계2:10). 결산하는 주님을 향해 “주인이여”라고 말했던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매일 예수님을 나의 주인 됨을 인정하며 주의 날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주셨는데 보소서 또 남겼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20절).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결산하는 자리에서 주인에게 당당하고, 기쁘게 말합니다.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즉, 먼저 예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했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성도는 예수님 앞에 반드시 칭찬받습니다.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라고 말했을 때, 자기 자랑이 아니었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뜻에 따라서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했습니다(마25:16). 장사하면서, 수고도 하고 분명히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 따라 순종했더니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긴 것입니다. 주인에게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의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복을 체험했습니다. 결과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베드로는 요한복음 21장에서 밤새워 그물을 던졌지만, 물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배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그 말씀 듣고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물에 찢어지지 않도록 큰 물고기를 백쉰세 마리나 잡았습니다. 우리는 달란트를 주신 예수님의 뜻과 음성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그물을 던지면, 비록, 어려움은 있지만 갑절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산할 때 주인이신 주님 앞에 놀라운 칭찬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일에는 결코 작은 일이 없습니다. 주님의 음성 듣고 순종하며 사명 잘 감당하여 결산의 때에 칭찬받는 성도가 됩시다.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인이신 예수님 앞에 그 날이 올 때를 기다리며, 매일 주인의 칭찬 받는 종들이 이른 말을 합시다. 첫째, 언제나 예수님만 “나의 주인이여”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의 주인 됨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새로운 날의 시작에 예수님의 말씀 받고, 예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주님의 천국 잔치에 다 참여하는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마태복음 25 : 19 - 23> 찬송가 325장
오늘 본문이 포함된 마태복음 25장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종말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가면서 그 종들에 각자의 분량대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오랜 후에 주인은 종들에게로 돌아와서 결산하였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주인에게 칭찬받았습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달란트(생명, 재물, 직분, 사명)를 맡기신 주인은 반드시 때가 되면 결산하시고 우리들의 충성과 헌신과 그 결과를 보시고 칭찬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잘 마음에 새겨서 우리 인생에 결산의 때, 예수님 재림의 때에 주님 앞에 칭찬받는 종이 되어 주인의 즐거움인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주인이여”라고 말했습니다(20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종과 두 달란트 받았던 종은 돌아와서 결산하는 주인을 향하여 “주인이여”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이란 뜻은 힘과 권세를 가진 자로서 나를 통제 할 수 있고 지배할 수 있는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이 떠나있으나 함께 있으나 여전히 나를 통치하고, 지배하는 주인으로 존경과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삶에 예수님을 “주인이여”라고 부른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도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종입니다.”라고 인정하며 시인하며, 예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여”라고 불렀습니다(눅5:8). 예수님은 예수님의 주인 됨을 인정했을 때,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라고 하시며,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의 주인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분명히 하며 입으로 시인하고 인정해야 합니다(롬10:10). 그리고 서머나 교회의 아름다운 신앙처럼 순교할 각오 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계2:10). 결산하는 주님을 향해 “주인이여”라고 말했던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매일 예수님을 나의 주인 됨을 인정하며 주의 날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주셨는데 보소서 또 남겼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20절).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결산하는 자리에서 주인에게 당당하고, 기쁘게 말합니다.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즉, 먼저 예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했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성도는 예수님 앞에 반드시 칭찬받습니다.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라고 말했을 때, 자기 자랑이 아니었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뜻에 따라서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했습니다(마25:16). 장사하면서, 수고도 하고 분명히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 따라 순종했더니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긴 것입니다. 주인에게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의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복을 체험했습니다. 결과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베드로는 요한복음 21장에서 밤새워 그물을 던졌지만, 물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배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그 말씀 듣고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물에 찢어지지 않도록 큰 물고기를 백쉰세 마리나 잡았습니다. 우리는 달란트를 주신 예수님의 뜻과 음성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그물을 던지면, 비록, 어려움은 있지만 갑절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산할 때 주인이신 주님 앞에 놀라운 칭찬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일에는 결코 작은 일이 없습니다. 주님의 음성 듣고 순종하며 사명 잘 감당하여 결산의 때에 칭찬받는 성도가 됩시다.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인이신 예수님 앞에 그 날이 올 때를 기다리며, 매일 주인의 칭찬 받는 종들이 이른 말을 합시다. 첫째, 언제나 예수님만 “나의 주인이여”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의 주인 됨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새로운 날의 시작에 예수님의 말씀 받고, 예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주님의 천국 잔치에 다 참여하는 성도가 됩시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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