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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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7-14 11:16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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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
<시편 133 : 1 ~ 3 > 찬송가 220장
구약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신약시대, 오늘날에 하나님의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하나님의 나라인 이스라엘과 교회를 향하여 그 얼굴을 비추어주시고 복을 명령하셨습니다(3절). 시편 133편은 다윗의 노래입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아둘람 굴에 숨어 있을 때 다윗은 그 숨은 곳에서 함께 연합하며 동거하는 친구와 형제들을 보며 이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역사 가운데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혼자면 감당할 수 없지만, 온 성도가 함께 연합하면 이길 수 있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두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 첫째, 선하고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복입니다(1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1절). 이 의미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성도가 서로 사랑으로 연합할 때,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 이웃들이 감동하는 이야기가 많아지려면 성도가 서로 예수님 안에서 연합하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안 좋습니다. 형제끼리 실수와 허물을 용납하지 않고 바로 배반하고, 살해하고, 대신 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왕하15:9). 바로 이스라엘 15번째 왕인 살룸과 14번째 왕인 스가랴입니다. 그 둘 사이는 왕과 신하 관계이며, 또한 친구 관계입니다. 그런데, 연합하지 못한 채 서로 죽이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북이스라엘은 살룸 통치 이후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연합하였고 서로 사랑하며 살렸습니다(삼상18:1). 그 이후 이스라엘 나라는 다윗 시대 때 더욱 강해졌습니다. 초대교회도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는 연합이 있을 때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행2:47). 우리 장흥중앙교회도 모든 성도가 예배에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 주신 사명 앞에 연합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소문!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복을 다 누리길 바랍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 둘째, 보배로운 기름이 내리는 복입니다(2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곳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곳에 하나님은 기름을 부어주십니다. 2절에 나타난 기름은 성령님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2절에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라는 의미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해진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마18:20). 그뿐만 아니라,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날 제자들이 다 같이 한 곳이 모여 연합했을 때,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있었습니다(행2:1-4). 우리 신앙생활에 성령님의 도움은 필수적입니다. 구원받는 믿음을 가지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전교인 연합수련회와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중요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의 믿음이 굳세지기를 원한다면 집중적으로 말씀으로 듣는 영적 훈련의 자리에 연합해야 합니다. 이런 성도의 연합을 가장 방해하는 세력이 마귀입니다. 마귀가 들어간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등졌고, 제자 공동체와도 분리가 되었습니다. 단독행동은 절대적으로 위험합니다. 형제 연합을 통해서, 성도 연합을 통해서 함께 말씀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복을 명령하시며, 주시는 영생의 복을 다 함께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은 첫째로, 선하고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복입니다. 즉,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복입니다. 둘째로, 머리에 있는 기름이 흘러 내림의 복입니다. 즉, 성령 충만의 복입니다. 7월과 8월은 영적 훈련이 있습니다. 예배와 전교인 연합수련회 및 수련회, 여름 성경학교 일정에 온 성도와 자녀들이 함께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복을 다 누립시다.
/ 이준호 목사
<시편 133 : 1 ~ 3 > 찬송가 220장
구약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신약시대, 오늘날에 하나님의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하나님의 나라인 이스라엘과 교회를 향하여 그 얼굴을 비추어주시고 복을 명령하셨습니다(3절). 시편 133편은 다윗의 노래입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아둘람 굴에 숨어 있을 때 다윗은 그 숨은 곳에서 함께 연합하며 동거하는 친구와 형제들을 보며 이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역사 가운데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혼자면 감당할 수 없지만, 온 성도가 함께 연합하면 이길 수 있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두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 첫째, 선하고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복입니다(1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1절). 이 의미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성도가 서로 사랑으로 연합할 때,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 이웃들이 감동하는 이야기가 많아지려면 성도가 서로 예수님 안에서 연합하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안 좋습니다. 형제끼리 실수와 허물을 용납하지 않고 바로 배반하고, 살해하고, 대신 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왕하15:9). 바로 이스라엘 15번째 왕인 살룸과 14번째 왕인 스가랴입니다. 그 둘 사이는 왕과 신하 관계이며, 또한 친구 관계입니다. 그런데, 연합하지 못한 채 서로 죽이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북이스라엘은 살룸 통치 이후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연합하였고 서로 사랑하며 살렸습니다(삼상18:1). 그 이후 이스라엘 나라는 다윗 시대 때 더욱 강해졌습니다. 초대교회도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는 연합이 있을 때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행2:47). 우리 장흥중앙교회도 모든 성도가 예배에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 주신 사명 앞에 연합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소문!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복을 다 누리길 바랍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 둘째, 보배로운 기름이 내리는 복입니다(2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곳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곳에 하나님은 기름을 부어주십니다. 2절에 나타난 기름은 성령님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2절에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라는 의미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해진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마18:20). 그뿐만 아니라,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날 제자들이 다 같이 한 곳이 모여 연합했을 때,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있었습니다(행2:1-4). 우리 신앙생활에 성령님의 도움은 필수적입니다. 구원받는 믿음을 가지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전교인 연합수련회와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중요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의 믿음이 굳세지기를 원한다면 집중적으로 말씀으로 듣는 영적 훈련의 자리에 연합해야 합니다. 이런 성도의 연합을 가장 방해하는 세력이 마귀입니다. 마귀가 들어간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등졌고, 제자 공동체와도 분리가 되었습니다. 단독행동은 절대적으로 위험합니다. 형제 연합을 통해서, 성도 연합을 통해서 함께 말씀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복을 명령하시며, 주시는 영생의 복을 다 함께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형제가 연합함으로 누리는 복은 첫째로, 선하고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복입니다. 즉,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복입니다. 둘째로, 머리에 있는 기름이 흘러 내림의 복입니다. 즉, 성령 충만의 복입니다. 7월과 8월은 영적 훈련이 있습니다. 예배와 전교인 연합수련회 및 수련회, 여름 성경학교 일정에 온 성도와 자녀들이 함께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복을 다 누립시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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