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0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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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01 11:55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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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
<누가복음 4:31-37> 찬송가 96장
누가복음 4장 31절에서 37절까지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초기 사역 중 예수님의 고향인 갈릴리 나사렛을 떠나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있는 회당에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신 내용입니다. 특별히 이 말씀에 두 가지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는 귀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귀신이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귀신도 아는 예수님을 우리 성도들은 더욱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본문 가운데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귀신에 지배당한 사람은 온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은 권위가 있고,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권위 앞에는 겸손하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째,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33절).
귀신 들린 사람이 회당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을 보고 나타난 반응은 크게 소리를 질렀다는 것입니다. 즉, 더러운 악한 영은 예수님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회당이란 유대 공동체 모임 및 집회 장소입니다. 회당 안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듯, 예배당 안에도 귀신의 영, 더러운 영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는 예수님을 만나면 기뻐하고, 찬송합니다. 그런데, 더러운 영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면 두려워함으로 소리를 지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예수님 앞에 더욱 기쁨과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했습니다(34절).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 들린 사람의 고백은 마치 신앙 고백 같습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오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서 안다고 해서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은 예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지만, 예수님 앞에 자신을 낮출 수 없습니다. 오히려 34절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하면서 저항하였습니다. 말씀 앞에 저항하는 반응이 더러운 귀신의 특징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따랐습니다(요6:68-6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늘 성령 충만함으로 예배당 가운데 함께 하신 예수님의 말씀 앞에 겸손과 순종함으로 주님을 따르시길 바랍니다.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은 셋째, 예수님께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라고 했습니다.(34절).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의 반응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로서 마귀를 멸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마지막 때 심판 주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게 하시고, 악인은 영벌에 들어가게 하십니다(마25:46).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며 심판 주되신 예수님은 더러운 영, 귀신, 마귀와 더러운 영에 미혹된 모든 악인을 불과 유황 못에 던지십니다(계20:10).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 함께 끝까지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만 따르며 영생의 복을 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은 첫째, 두려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로 했지만, 예수님 앞에서 저항했습니다. 셋째, 자신을 멸하러 오신 분으로 알고 두려워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더러운 귀신, 마귀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정말 귀가가 주는 미혹, 거짓과 악에 대해서는 두려워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승리하신 예수님 안에 있는 성도는 더러운 귀신들은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 이름과 복음의 능력으로 늘 승리합시다.
/이준호목사
<누가복음 4:31-37> 찬송가 96장
누가복음 4장 31절에서 37절까지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초기 사역 중 예수님의 고향인 갈릴리 나사렛을 떠나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있는 회당에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신 내용입니다. 특별히 이 말씀에 두 가지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는 귀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귀신이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귀신도 아는 예수님을 우리 성도들은 더욱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본문 가운데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귀신에 지배당한 사람은 온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은 권위가 있고,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권위 앞에는 겸손하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째,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33절).
귀신 들린 사람이 회당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을 보고 나타난 반응은 크게 소리를 질렀다는 것입니다. 즉, 더러운 악한 영은 예수님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회당이란 유대 공동체 모임 및 집회 장소입니다. 회당 안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듯, 예배당 안에도 귀신의 영, 더러운 영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는 예수님을 만나면 기뻐하고, 찬송합니다. 그런데, 더러운 영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면 두려워함으로 소리를 지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예수님 앞에 더욱 기쁨과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했습니다(34절).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 들린 사람의 고백은 마치 신앙 고백 같습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오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서 안다고 해서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은 예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지만, 예수님 앞에 자신을 낮출 수 없습니다. 오히려 34절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하면서 저항하였습니다. 말씀 앞에 저항하는 반응이 더러운 귀신의 특징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따랐습니다(요6:68-6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늘 성령 충만함으로 예배당 가운데 함께 하신 예수님의 말씀 앞에 겸손과 순종함으로 주님을 따르시길 바랍니다.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은 셋째, 예수님께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라고 했습니다.(34절).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의 반응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로서 마귀를 멸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마지막 때 심판 주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게 하시고, 악인은 영벌에 들어가게 하십니다(마25:46).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며 심판 주되신 예수님은 더러운 영, 귀신, 마귀와 더러운 영에 미혹된 모든 악인을 불과 유황 못에 던지십니다(계20:10).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 함께 끝까지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만 따르며 영생의 복을 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회당에 계신 예수님을 만난 귀신의 반응은 첫째, 두려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로 했지만, 예수님 앞에서 저항했습니다. 셋째, 자신을 멸하러 오신 분으로 알고 두려워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더러운 귀신, 마귀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정말 귀가가 주는 미혹, 거짓과 악에 대해서는 두려워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승리하신 예수님 안에 있는 성도는 더러운 귀신들은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 이름과 복음의 능력으로 늘 승리합시다.
/이준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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