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1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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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22 09:01 조회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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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히브리서 11 : 24 ~ 28> 찬송가 542장
히브리서 11장 24절에서 28절 중심으로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장입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성경 인물 가운데 믿음의 삶을 통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할 성도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했습니다. 종교 개혁의 핵심이자 우리 신앙의 핵심이 바로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성경 인물 가운데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을 배우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믿음을 가지고 애굽과 같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첫째,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좋아하는 삶입니다(25절).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믿음으로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얼마든지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칭함받으며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즉,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를 위하여 고난받기를 더 기뻐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그대로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교회를 위하여,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신 예수님의 삶을 예표 합니다(히4:15).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실 필요가 없는데 우리와 똑같이 시험받으시고, 고난 겪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택한 백성들을 향한 구원과 생명을 위해서입니다(사53:5-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예수님의 성육신 희생의 삶처럼 우리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고난 받기를 기쁘게 여기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둘째,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는 삶입니다(27절).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이란 하나님의 주권을 확신하며 마귀를 대적하는 삶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압제 아래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자 할 때 당시 세계 최고의 나라인 애굽 왕과 맞서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압제하는 애굽 왕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라고 하면, 당연히, 애굽 왕은 분노합니다. 그런데,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그 왕의 노함 앞에 무서워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애굽 왕 바로를 무서워하지 않은 모세의 삶은 정확하게 세상 임금인 마귀 사탄을 물리치시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마4:10).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서(요일3:8)임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복종하면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습니다(약4:7). 예수님을 확실히 내 마음에 왕으로 모시면, 마귀 권세 앞에서도 무서워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애굽왕 바로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처럼 우리 모두 마귀 권세 앞에서 예수님 이름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성도가 됩시다.
결론입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첫째,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좋아하는 삶입니다, 우리 안에 이 믿음으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기뻐하는 성도가 됩시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둘째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는 삶입니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담대하게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합시다. 그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십자가 단단히 붙들고 마귀 권세와 맞서는 성도들이 됩시다. 하나님께 복종하면 마귀는 떠나갑니다. 이것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입니다. 이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세상 앞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장흥중앙교회의 모든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 이준호 목사
<히브리서 11 : 24 ~ 28> 찬송가 542장
히브리서 11장 24절에서 28절 중심으로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장입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성경 인물 가운데 믿음의 삶을 통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할 성도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했습니다. 종교 개혁의 핵심이자 우리 신앙의 핵심이 바로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성경 인물 가운데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을 배우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믿음을 가지고 애굽과 같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첫째,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좋아하는 삶입니다(25절).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믿음으로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얼마든지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칭함받으며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즉,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를 위하여 고난받기를 더 기뻐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그대로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교회를 위하여,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신 예수님의 삶을 예표 합니다(히4:15).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실 필요가 없는데 우리와 똑같이 시험받으시고, 고난 겪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택한 백성들을 향한 구원과 생명을 위해서입니다(사53:5-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예수님의 성육신 희생의 삶처럼 우리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고난 받기를 기쁘게 여기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둘째,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는 삶입니다(27절).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이란 하나님의 주권을 확신하며 마귀를 대적하는 삶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압제 아래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자 할 때 당시 세계 최고의 나라인 애굽 왕과 맞서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압제하는 애굽 왕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라고 하면, 당연히, 애굽 왕은 분노합니다. 그런데,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그 왕의 노함 앞에 무서워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애굽 왕 바로를 무서워하지 않은 모세의 삶은 정확하게 세상 임금인 마귀 사탄을 물리치시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마4:10).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서(요일3:8)임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복종하면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습니다(약4:7). 예수님을 확실히 내 마음에 왕으로 모시면, 마귀 권세 앞에서도 무서워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애굽왕 바로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처럼 우리 모두 마귀 권세 앞에서 예수님 이름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성도가 됩시다.
결론입니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은 첫째,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좋아하는 삶입니다, 우리 안에 이 믿음으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기뻐하는 성도가 됩시다.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 둘째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는 삶입니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담대하게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합시다. 그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십자가 단단히 붙들고 마귀 권세와 맞서는 성도들이 됩시다. 하나님께 복종하면 마귀는 떠나갑니다. 이것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세가 보여 준 믿음의 삶입니다. 이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세상 앞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장흥중앙교회의 모든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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