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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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18 09:59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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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
<신명기 32 : 9 ~ 12> 찬송가 295장
신명기 32장 9절에서부터 12절까지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이란 제목으로 세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신명기 32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모세의 노래”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세의 노래”는 단순히 모세 개인적인 신앙 고백 수준의 노래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이루신 일들을 이스라엘 총회가 함께 듣고 불러야 할 찬양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행하신 일(12절)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큰지를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황무지에서 만나주신 모습”입니다(10절).
10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향해서 어려울 때 함께 해 주시는 사랑이 많은 아버지이십니다. “황무지”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곳입니다. 어려움이 있는 땅입니다.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만남이 없다면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절대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울 때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려울 때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감사하며 찬송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신 모습”입니다(10절).
10절 말씀 중간에 보면 “~ 호위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즉,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은 “자기의 눈동자 같이” 철저하게 보호해 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뜻합니다. 사람의 신체 부위 중에서 “눈동자”만큼 예민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보호하는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자기 눈동자”처럼 소중히 여기시며 철저하게 보호해 주십니다(사43:1-3). 예수님은 마지막 때 성도들이 큰 환난이 닥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큰 환난 속에서도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지키는 택한 백성들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게 하신다고 했습니다(눅21:17-18). 우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자기의 눈동자같이 철저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함께 찬양합시다.
셋째,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받는 것같이 하신 모습”입니다(11절).
11절에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얻는 것같이” 이 말씀의 의미는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강하게 연단하시는 아버지를 뜻합니다. 독수리를 새들의 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끼 독수리 처음부터 새들의 왕이 아닙니다. 새끼 독수리는 연단 되어야 하고, 훈련받아야 합니다. 새끼 독수리가 자라면 때가 되어 둥지를 벗어나서 날아야 합니다. 어미 독수리는 냉정하게 새끼 독수리를 둥지 밖으로 밀어냅니다. 그러나 새끼 독수리가 날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려 하면, 어미 독수리는 넓은 날개 위에 새끼 독수리를 업습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고난 중에 강하게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결론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은 첫째, 황무지에서 만나주신 모습입니다. 둘째,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신 모습입니다. 셋째,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받는 것같이 하신 모습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기 백성이 어려울 때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철저하게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고난 중에도 강하게 연단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 이준호 목사
<신명기 32 : 9 ~ 12> 찬송가 295장
신명기 32장 9절에서부터 12절까지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이란 제목으로 세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신명기 32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모세의 노래”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세의 노래”는 단순히 모세 개인적인 신앙 고백 수준의 노래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이루신 일들을 이스라엘 총회가 함께 듣고 불러야 할 찬양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행하신 일(12절)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큰지를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황무지에서 만나주신 모습”입니다(10절).
10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향해서 어려울 때 함께 해 주시는 사랑이 많은 아버지이십니다. “황무지”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곳입니다. 어려움이 있는 땅입니다.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만남이 없다면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절대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울 때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려울 때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감사하며 찬송하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신 모습”입니다(10절).
10절 말씀 중간에 보면 “~ 호위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즉,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은 “자기의 눈동자 같이” 철저하게 보호해 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뜻합니다. 사람의 신체 부위 중에서 “눈동자”만큼 예민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보호하는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자기 눈동자”처럼 소중히 여기시며 철저하게 보호해 주십니다(사43:1-3). 예수님은 마지막 때 성도들이 큰 환난이 닥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큰 환난 속에서도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지키는 택한 백성들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게 하신다고 했습니다(눅21:17-18). 우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자기의 눈동자같이 철저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함께 찬양합시다.
셋째,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받는 것같이 하신 모습”입니다(11절).
11절에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얻는 것같이” 이 말씀의 의미는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강하게 연단하시는 아버지를 뜻합니다. 독수리를 새들의 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끼 독수리 처음부터 새들의 왕이 아닙니다. 새끼 독수리는 연단 되어야 하고, 훈련받아야 합니다. 새끼 독수리가 자라면 때가 되어 둥지를 벗어나서 날아야 합니다. 어미 독수리는 냉정하게 새끼 독수리를 둥지 밖으로 밀어냅니다. 그러나 새끼 독수리가 날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려 하면, 어미 독수리는 넓은 날개 위에 새끼 독수리를 업습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고난 중에 강하게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결론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 사랑 모습은 첫째, 황무지에서 만나주신 모습입니다. 둘째,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신 모습입니다. 셋째,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받는 것같이 하신 모습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기 백성이 어려울 때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철저하게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고난 중에도 강하게 연단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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