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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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15 11:27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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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의 복
<로마서 8 : 28 - 34> 찬송가 312장
로마서 8장 28절에서 34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로마서는 성경 안에 하나님의 구원 진리를 잘 정리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내가 교회를 정하고 예배를 드리기로 선택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또한, 30절에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미리 정하시고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 있고,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어떤 복을 받는지 세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첫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복입니다(28절).
이 의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는 모든 일에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항상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는 복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인 요셉은 그의 인생 가운데 어려운 몇 가지 고통스러운 일을 겪습니다. 열 명의 형님들에 의해서 애굽으로 팔려 간 일입니다(창37장). 그리고, 애굽으로 팔려 간 뒤에 주인이었던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일입니다(창39장). 그런데도, 성경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요셉의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창39:23).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십자가라는 가장 고통스러운 일을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요12:23-24). 왜냐하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될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를 줄 믿고, 항상 하나님 앞에 감사합시다.
둘째,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복입니다(29절).
이 의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신앙 생활하는 이유는 천국 가기 위함이고,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 그 천국은 반드시 예수님 닮는 성도들이 들어가고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고, 허물이 많습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이자,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자신을 팔았던 형님들을 용서했습니다(창50:18-21). 예수님 닮는 모습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도 숨질 때 예수님을 그대로 닮았습니다(행7:60).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누리는 복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언어, 예수님의 모습까지 닮는 복 있는 성도가 됩시다.
셋째,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복입니다(31절).
이 의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는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를 위하시고 도와주십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금 신상 앞에 절하라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명령과 일곱 배 뜨거운 풀무 불 앞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답게 신앙을 고백하고, 환난 가운데 들어갔습니다(단3:17-18). 이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인 다니엘의 세 친구와 함께하셨습니다(단3:2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소서! 아멘”하며, 이 시대 종교개혁가였던 루터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첫째,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는 복을 받습니다. 둘째,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을 받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어려움이 있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의 복을 누리며 항상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답게 감사하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시다.
/ 이준호 목사
<로마서 8 : 28 - 34> 찬송가 312장
로마서 8장 28절에서 34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로마서는 성경 안에 하나님의 구원 진리를 잘 정리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내가 교회를 정하고 예배를 드리기로 선택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또한, 30절에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미리 정하시고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 있고,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어떤 복을 받는지 세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첫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복입니다(28절).
이 의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는 모든 일에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항상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는 복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인 요셉은 그의 인생 가운데 어려운 몇 가지 고통스러운 일을 겪습니다. 열 명의 형님들에 의해서 애굽으로 팔려 간 일입니다(창37장). 그리고, 애굽으로 팔려 간 뒤에 주인이었던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일입니다(창39장). 그런데도, 성경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요셉의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창39:23).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십자가라는 가장 고통스러운 일을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요12:23-24). 왜냐하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될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를 줄 믿고, 항상 하나님 앞에 감사합시다.
둘째,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복입니다(29절).
이 의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신앙 생활하는 이유는 천국 가기 위함이고,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 그 천국은 반드시 예수님 닮는 성도들이 들어가고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고, 허물이 많습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이자,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자신을 팔았던 형님들을 용서했습니다(창50:18-21). 예수님 닮는 모습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도 숨질 때 예수님을 그대로 닮았습니다(행7:60).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누리는 복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언어, 예수님의 모습까지 닮는 복 있는 성도가 됩시다.
셋째,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복입니다(31절).
이 의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는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를 위하시고 도와주십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금 신상 앞에 절하라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명령과 일곱 배 뜨거운 풀무 불 앞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답게 신앙을 고백하고, 환난 가운데 들어갔습니다(단3:17-18). 이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인 다니엘의 세 친구와 함께하셨습니다(단3:2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소서! 아멘”하며, 이 시대 종교개혁가였던 루터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첫째,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는 복을 받습니다. 둘째,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을 받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어려움이 있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의 복을 누리며 항상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답게 감사하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시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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